카페노티드1 집에서 즐기는 광교 갤러리아 카페 노티드 도넛 집에서 즐기는 광교 갤러리아 카페 노티드 도넛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애만 돌보던 어느 주말. 여동생한테 전화가 걸려왔더랬다. 광교 갤러리아에 있는데 뭐 사다주냐고. "노티드!!!"를 외쳤다지. 안그래도 요즘 먹고 싶었는데! 집에서 즐긴다고 해서 어느 누군가는 배달도 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여동생 배달 찬스였다. 배달이 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우유생크림만 먹어서 우유생크림에 다른건 너 하고 싶은 걸로 사오라고 했는데... 라즈베리와 레몬크림과 얼그레이를 더 사왔다. 우유크림은 진짜 남녀노소 안 좋아할 수 없는 맛이다. 사실 여동생은 도넛을 별로 안 좋아해서 내가 먹을 때마다 왜 먹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나도 던킨, 올드페리는 다 안 좋아해... 근데 노티드는 정말 ..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