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당경양식1 푸짐한 양에 놀란 당진 돈까스맛집 혜화당경양식 당진시청 앞에 짬뽕을 먹으면 피자를 덤으로 주던 이종구 항아리짬뽕이 언젠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들어온 혜화당 경양식이라는 식당이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본점은 청주에 있는듯 한데 아직 정식 프렌차이즈는 아닌듯 하다. 문예의전당에 혜화동돈까스극장이라는 포장배달 전문점이 있어 상호가 헷갈릴 수 있으니 약속잡을 때 유의해야한다. 생각보다 손님이 있어서 손님이 없는 쪽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매장 내부 규모가 잘 표현되지 않는데 은근히 넓다. 아, 주차장은 뒤에 공간이 조금 있는데 그 곳 말고 주위를 잘 살펴보면 '여기는 공영주차장이 아닙니다'라고 적힌 주차장에 혜화당돈까스와 4월8일이라는 카페 손님은 주차를 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스프가 나왔다. 옛날에 먹던 맛이다. 내가 어릴 때 우리집은 경양식집을 했었고.. 2024.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