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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충청도』

푸짐한 양에 놀란 당진 돈까스맛집 혜화당경양식

by 딸만"셋"104호 2024. 3. 30.

 


당진시청 앞에 짬뽕을 먹으면 피자를 덤으로 주던 이종구 항아리짬뽕이 언젠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들어온 혜화당 경양식이라는 식당이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본점은 청주에 있는듯 한데 아직 정식 프렌차이즈는 아닌듯 하다.
문예의전당에 혜화동돈까스극장이라는 포장배달 전문점이 있어
상호가 헷갈릴 수 있으니 약속잡을 때 유의해야한다.


생각보다 손님이 있어서 손님이 없는 쪽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매장 내부 규모가 잘 표현되지 않는데 은근히 넓다.
아, 주차장은 뒤에 공간이 조금 있는데 그 곳 말고
주위를 잘 살펴보면 '여기는 공영주차장이 아닙니다'라고 적힌 주차장에
혜화당돈까스와 4월8일이라는 카페 손님은 주차를 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스프가 나왔다. 옛날에 먹던 맛이다.
내가 어릴 때 우리집은 경양식집을 했었고 그 때문인지 나는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맛에 관심이 많다.


돈까스 메뉴가 다양하고 단품 메뉴도 구성이 괜찮다.
우리는 돈까스와 우동 세트를 주문했다.


깍두기와 단무지는 처음부터 셀프로 갖고 와야 한다.


세트메뉴에는 돈까스가 1장만 나온다.
맛과 소스는 괜찮은 편이다.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우동이 엄청 크다. 돈까스 접시와 크기가 비슷하게 나온다.
양도 많은데 나오면서 다른 테이블을 보니 쫄면도 어마어마하다.
우리는 성인 남성 3명이었는데 나만 다 먹고 다른 사람들은 남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