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온가족이 함께 2024년 크리스마스 가족식사

딸만"셋"104호 2024. 12. 26. 12:26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온 가족이 모여 가족식사를 한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릴 초대장도 직접 만들었다.

https://youtube.com/shorts/hF_Aia3-fIw?si=D1p9cz83b28jEQ_k

 


하나부터 열까지 아내가 직접 재료 준비해서 요리하느라
전전날, 전날 아내는 일하고 육아하고 요리준비까지 하느라 매우 바쁘다.


그래도 이렇게 하는 가족식사가 좋다면서 아내는 체력적으로 힘은 들지만
부모님 모시고 한 끼 하자고 먼저 제안을 한다.


요리도 하나하나 다 맛이 좋다.


매년 겹치는 메뉴도 있지만 부모님들도 잘 드시고 아이들도 잘 먹고
아내와 나도 잘 먹고


그리고 남은 음식은 저녁에 내 안주가 된다.
요리 이름은 모르지만 이건 올리브를 넣은 파스타


저 바삭한 빵도 직접 만들어서 샐러드도 준비하고


랍스터를 아이들이 먹기 좋게 만든 요리


직접 만든 소스로 로제 스파게티


고기 좋다는 정육점 찾아서 비싸게 주고 산 채끝
역시 맛이 좋다.


직접 만든 브라우니
찐한 브라우니라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최고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파리크라상 케이크인데
최근 홍종흔이 물이 올랐기에 내년부터는 홍종흔 케이크로 하기로 했다.
사실, 크리스마스 2일 전이 아내 생일이라 홍종흔 골드헤겔에서 케이크를 샀는데
맛이 아주 좋았었다.


랍스터
살을 분리해서 먹기 좋게 조리하고 원형 그대로 내어놨다.


마늘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