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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스페인 신혼여행 세비야에서의 첫 아침. 조식으로 든든하게 채운 배를 붙잡고 여행길을 나서려는데!!!!! 골목 사이사이를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맛집의 포스를 마구마구 풍기는 카페 발견! 아침부터 북적북적 사람들이 참 많다. 여기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며 유러피안처럼 모닝커피나 마시자 하고 들어섰다. 아침을 즐기는 세비야인들이 많이 보인다. 신문을 펼쳐놓고 크로와상, 바게트와 같은 빵과 오렌지 주스와 커피를 한잔씩 마시며 여유로워 보인다. 아침시간이었기에 대부분 아침을 즐기러 온 듯 보였고, 우리는....조식을 너무 먹어..... 커피나 마셔야지... 아쉽다. 위 사진은 너무 흔들렸.. 2016. 5. 2.
낙지와손칼국수 - 낙지무침과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평택진위 오산 맛집 낙지와손칼국수 - 낙지무침과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진위 오산 맛집 오산 옆 평택 진위에는 낙지무침과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우신골프장 근처에 맛집이 하나 있다. 본래 화성 사강? 서신? 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하다가, 이 곳에 가족이 새로 개업을 한 거라고 들었다. 본래 빨간 낙지무침이 유명한데, 우리는 매운걸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간장에도 하나 해달라고 했다. 찬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세팅된다. 맛들이 하나 같이 좋다보니, 사장님이 음식을 본래 잘하시는구나...생각된다. 낙지도 양 많고 푸짐해서 젓가락이 끊이지 않고 간다. 그리고 쌈이나 칼국수에도 기가 막히게 어울려서 끝없이 먹게 된다. 바지락칼국수도 멀리 탄도항이나 어디 갈거 없이 가까운 오산, 진위천으로 와서 먹으면 기가막히게 맛이 좋아 배를 두들기면.. 201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