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71 세비야 2박3일 신혼여행 - 에스파냐광장(Plaza de Espana, Seville 스페인광장) 세비야 2박3일 신혼여행 - 에스파냐광장(Plaza de Espana, Seville 스페인광장) 우리의 스페인 신혼여행 코스인 첫번째 지역 바르셀로나를 거쳐 두번째 지역인 세비야에서 방문한 에스파냐 광장. 규모가 어마어마해 입이 떡 벌어지던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의 탁 트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었던 히랄다 탑, 많은 관광지를 다녔지만 그 중에서도 아직까지도 생생하고 기억에 남았던 곳은 단연 세비야의 에스파냐광장이다. 세비야대성당 관광을 마치고 미망인의 집에서 점심식사도 마치고 그 앞에서 디저트도 사먹고 트램을 타고 도착한 역. Prado de San Sebastián 정거장에 내려 구글맵을 켜고 에스파냐광장을 찾아 가던 중 만난 곳. 우연치 않게 마주한 페스티벌! 낮이라 그런지 조용했는데 밤에는 시끌벅.. 2016. 7. 31. 아모리노 젤라또 - 세비야 디저트 맛집 Seville Amorino Gelato 아모리노 젤라또 - 세비야 디저트 맛집 Seville Amorino Gelato 세비야 대성당 근처 미망인의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마치고 디저트를 찾아 헤맸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항상 이렇게 아이스크림 혹은 커피와 같은 디저트를 먹어야 식사를 마친 기분. 사실 계획하고 간건 아니고... 점심먹으면서 디저트는 뭘 먹을까 하다가 젤라또가 먹고 싶다는 홍선생말에 급하게 찾은 아모리노! 젤라또 자태한번 먹음직스럽구나. 우리는 젤라또를 포함 어느 아이스크림을 먹던지 신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달달한걸로 골라야지. 종류 참 많다. 초코, 마카다미아, 블루베리요거트, 바닐라, 레몬, 밀크, 블루베리, 망고 등등................뭐 다 나열하자니 끝도 없네. 마카롱도 있다! 메뉴판을 보면 아이스크림.. 2016. 7. 19. 양양시내구경 - 국내여행 추천지 강원도 양양 시내를 걷다 양양시내구경 - 국내여행 추천지 강원도 양양 시내를 걷다 강원도나 멀리 있는 지역을 여행하다보면 반나절 정도는 시내 구경이나 동네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동네도 있는가하면, 뭔가 언발란스하면서도 특색있는 동네도 있기도 하다. 그런 기억은 정말 오래간다. 양양시내는 생각보다 컸다. 양양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특이한 상점도 많은 편이었다. 어딜가나 전통시장이나 시내에는 농협이 있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기 마련이다. 송이버섯이 유명한 양양이라 그런지 송이버섯 관련 상점이나 노상이 많았다. 강원도 우수전통시장 박람회가 열린다는거지, 이 곳이 우수시장은 아니다. 언뜻 지나가다가 멀리서 보고 맛집 포스 있는 간판이다! 하고 지나가보려고 했는데 앞에는 이미 줄이 쫙 서 있었다. 행.. 2016. 7. 8. JS부티크 - 용인 에버랜드 숙박으로 좋은 수원 동탄 호텔 JS부티크 - 용인 에버랜드 숙박으로 좋은 수원 동탄 호텔 에버랜드를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에버랜드가 꽤나 산속에 있다. 주변에 마땅한 숙박업소도 없고.. 갈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해두는 것이 좋다. 그래서 에버랜드 근처에서 숙박업소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번거롭지만 그래도 차를 조금 타고 나와 다른 시내에서 묵는 것을 추천한다. 용인시내, 수원, 동탄 등이 이에 속한다. 그 중에서도 이번 블로그에서는 동탄에 있는 세련된 호텔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가 딱 좋은게 기흥동탄IC를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다지 멀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JS부티크 호텔과 JS클래식 호텔이 있는데 둘이 좀 다르다. 우리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JS부티크 호텔! JS 클래식도 방문해보았지만 두군데 모두 룸안에 오디.. 2016. 7. 6. 양양 큰이모네 여행 2015년 09월 27일 양양 큰이모네 여행 2015년 09월 27일 엄지와 공주... 얘네 이름은 자꾸 헷갈린다. 아마 왼쪽이 공주고 오른쪽이 엄지인듯...??? 공주는 이쁘다. 하는 짓도 뭔가 곰 같아서 귀엽다. 얘는 티몬과 품바에서 티몬같다. 엄청 빠르고 잘 돌아다닌다. 산책을 나가면 공주를 버리고 혼자 온다. 사이좋은 척 하다가도... 인상을 쓰기도 한다. 엄지와 공주가 밖에서 놀고 있을 동안... 우리 앤지는 혼자 두리번두리번.... 앤지야 올라가자! 하니까... 바로 뛰어 올라온다. 그러더니 지 혼자 2층에 올라가서 왜 안오냐는듯 빼꼼 쳐다본다. 오늘은 이 그릴에 뭘 해먹을까? 바로 LA갈비!!! 가까운 주문진시장에서 회도 사왔다. 참 맛있게도 구웠다. 내가 좋아하는 김치와 나물을 올려놓고... 공주랑도 놀아주고 둘다.. 2016. 7. 5. CASA LA VIUDA(카사 라 비우다) 미망인의집 - 7년연속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세비야 맛집 CASA LA VIUDA(카사 라 비우다) 미망인의집 - 7년연속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세비야 맛집 그때 그 분위기를 기억하고 싶어 영상을 찍어놨었다. 그 거리와 거리 악사...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그대로 영상에 들어가 있다. 세비야 대성당 관광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찾아간 미망인의 집. 책에서도 7년 연속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되었다길래 언제 그런 곳에 가보겠나 싶어 눈도장 찍어두었다. 마침 대성당과도 멀지 않아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레스토랑은 내부와 외부 테이블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런 곳에 와서는 뭐니뭐니해도 외부에 앉아먹는 재미가.. 다만 외부는 흡연손님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유의! 사실 외부에 앉은 이유가...... 내부에 자리가 없다.................. 손님이 너.. 2016. 7. 3.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