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 솔빛상가 최고다푸줏간에서 포장한 육회. 고추장보다 간장양념이 더 잘 어울린다고 느껴진 날. 배홍동 비빔면(칼빔면)과 막걸리, 컵라면까지 곁들인 진짜 야식 폭주 후기. 지난 주에도 육회를 먹었었는데 아내가 또 육회가 먹고 싶다고 한다.아니, 아내가 체력이 달리는건지 육회, 치킨, 족발을 이야기하며 고기 종류가 먹고 싶다고 한다.나는 육회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고깃집에서 파는 육회를 먹어도 아내가 잘 먹길래 육회를 먹자고 했다.마침 근처 정육점에서 육회가 들어왔다는 알림 메시지가 있다고 해서 그곳에서 구매해서 먹었다.위 사진에 있는 양이 약 700g 정도 된다고 한다. 막걸리는 3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다.우리는 보통 장수막걸리 국내산 쌀로 사는데 이날은 다 제조일자가 오래 지나 있어서 지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