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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카페2

동탄 센트럴파크 말차카페 쿠라티오 아내가 센트럴파크 쌀국수 맛집인 까몬인가 카몬인가 커몬인가에 갔다가 그 옆에 카페에서 또 뭘 드시겠다고 해서 방문한 쿠라티오 일부러 한 인테리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출입문을 들어오면 바닥이 올라와있다. 나갈 때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실내 분위기도 독특했다. 요즘 이런 곳을 감성카페라고 하던가. 아내가 블로그 쓴다고 사진은 찍었는데 자꾸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 써서 내가 쓰려니 뭐라고 쓸 말이 없다. 아무튼 예쁘게 잘 꾸며 놓은 카페이다. 소금말차우유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까눌레와 휘낭시에도 있다. 나는 말차 안 먹는데 왜 두개나 산거지? 이건 레몬말차에이드 맛이 우리 취향은 아니었다. 이건 소금말차우유 말차라떼 위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 같은게 올라가서 맛이 좋았다. 2024. 4. 10.
동탄 센트럴파크 카페 카페마노 동탄 센트럴파크 카페 카페마노 감기에 걸렸는지 콧물이 훌쩍훌쩍 나는 울 1번 언니. 요즘같이 예민한 시기에 감기라니..유치원을 패스하기로 결정했다. 감기에 걸린 듯 하지만 컨디션은 나쁘지 않고, 혼자 집에서 또 심심해 할 듯 하여 오늘은 자전거를 들고 동탄 센트럴파크에 놀러가기로 했다. 자전거를 타고 타고 또 타다가 잠시 또 개나리공원쪽으로 가보기도 하다가 발견한 카페 마노. 센트럴파크랑 조금 떨어진 곳. 음..개나리공원 카페라고 볼 수도 있겠다. 카페 마노는 햇살 가득한 날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나뭇잎들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살이 가득 채워주는 테라스가 매력적이어서 나도 모르게 아이와 함께 발길이 향했던 듯 하다. 나는 처음 가 본 카페였는데 나중에 듣고 보니 남편은 몇 번 방문했다고 한다. 테라..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