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호 1222

뜰채 - 한정식과 보리굴비가 맛있는 기흥IC 코리아CC 골드CC 맛집

뜰채 - 한정식과 보리굴비가 맛있는 기흥IC 코리아CC 골드CC 맛집 기흥IC위로 코리아CC와 골드CC 방면으로 가다보면 맛집도 많고 쾌적한 떼레노시떼라는 카페도 있다. 그 옆에 위치한 뜰채 한정식은 맛이 좋기로 유명해서 참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일반 가정집처럼 생긴 이 곳은 주차장이 넓어 일단 만족스럽다. 나무도 많아서 어디 놀러온 기분도 느낄 수 있다. 병어조림과 민어찜도 파는 모양이다. 현미밥은 5천원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요즘 이런 곳에 오면 정말 막걸리부터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바닥에서도 등받이가 있는 의자가 있어 덜 불편하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에 기본찬들이 일찍 준비된다. 하나하나 깔끔하고 부족함없는 반찬들이 상에 올라온다. 나물종류도 다양하고 젓갈도 있고... 집 ..

청학동칡냉면 - 줄서서 먹는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용주사 맛집

청학동칡냉면 - 줄서서 먹는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용주사 맛집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는 줄서서 먹는 청학동칡냉면이 있다. 꽤 오래전부터 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고, 나도 서너번 다녀온 곳이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요금은 선불이라고 한다. 아마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근데 난 다 먹고 돈 내었던 기억이 있다. 사람이 없던 날이라 그런가? 물냉면과 비빔면, 사리와 물만두가 있다. 온육수는 셀프란다. 이게 바로 온 육수.... 자리에 앉기 전 떠와서 먹어야 편하다. 하나는 칡차라고 해야 하나? 칡즙? 아무튼 엄청 쓴 그런거다. 뽀얀 온 육수는 냉면을 먹기 전 속을 달래기 좋지만, 내 속은 그렇게 달래지지 않는 것 같았다. 비빔면, 비빔냉면이다. 이 곳은 정말 너무나도 자극적인 양념장이기 때문에 이런 비빔면을 ..

투썸플레이스 - 넓고 밝고 쾌적해서 좋은 수지 성복역 인근 카페 수지성복점

투썸플레이스 - 넓고 밝고 쾌적해서 좋은 수지 성복역 인근 카페 수지성복점 수지에는 색다른 느낌의 카페가 많다. 카페 위치나 구성이 독특한 곳이 많은데, 이 곳 성복역 인근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는 넓고 쾌적한 점이 특징이다. 두 음료가 무엇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얼음 갈은 음료인거 같은데, 하나는 초코 하나는 요거트?? 이쪽이 뒤쪽 주차장 쪽으로 보이는 모습인데,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지 운치있고 좋네... 결혼 전 이것저것 알아보기 위해 만나서 컴퓨터를 많이 했는데 주로 쾌적한 카페를 찾아 가면서 했었다. 실내가 뻥 뚫려 개방된 느낌이 아주 시원한다. 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그런데 실제로는 밝고 좋다. 요즘 생기는 투썸을 봐도 쾌적하고 넓게 만들어진다. 대표적으로 수원여대점이 그랬던거 같다. AJ파크..

투뿔하우스 - 소고기 등심이 좋기로 유명한 동탄 북광장 맛집 추천

투뿔하우스 - 소고기 등심이 좋기로 유명한 동탄 북광장 맛집 추천 임신 막달을 향해 달려가는 아내에게 철분이 많이 많이 필요해 소고기를 먹으러 동탄 맛집을 찾았다. 북광장 중앙이 보이는 창가자리가 있는 투뿔하우스는 오후 5시부터 영업을 한다. 창가자리가 너무 좋아서 사람이 가득 차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한다. 우리는 숙성생등심과 한우육회를 일단 주문하고 식사로는 돌판된장찌개를 먹기로 했다. 등심과 버섯이 준비된다. 이 곳은 먹기 좋게 다 구워주기 때문에 구워야 하는 부담감이 전혀 없다. 반찬으로 좋은 오이무침과 샐러드, 곁들이기 좋은 명이나물이 나온다. 고소한 마요네즈가 좋은 샐러드? 마카로니?와 부추무침도 나온다. 고기를 굽기 전 돌판을 먼저 달군다. 우리는 그 동안 샐러드..

낙산사 - 절경과 운치가 있는 양양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낙산사 - 절경과 운치가 있는 양양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양양하면 낙산사... 낙산사하면 최고 절경을 자랑하는 사찰 중 하나... 이 곳이 대화재로 인해 모두 재가 되고... 지금은 복원을 해서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강아지는 출입이 안 된다. 주차를 하고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낙산사 입구 쪽으로 안내하는 길이 나온다. 낙산사 화재자료 전시장도 따로 분리되어 있다. 강아지는 입장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나는 앤지와 바깥 구경을 하고, 최승인은 카메라를 들고 들어갔다. 해수관음상, 원통보전, 보타전 홍련암, 의상대... 교과서나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던 이름들... 화재가 나기 전 낙산사는 너무 어릴 때 방문해서 기억이 거의 없고... 사진으로 접한 낙산사는 정말 멋있었다. 최승인은 작품 사..

휴휴암 - 양양 경치좋은 카페가 있는 여행지 가볼만한곳 추천!

휴휴암 - 양양 경치좋은 카페가 있는 여행지 가볼만한곳 추천! 양양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로 추천받는 곳인 휴휴암은 점점 더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곳으로 주말이면 관광버스로 가득 채운 주차장으로 유명하다. 양양은 참 은근 유명한 곳이 많은데 이 곳은 서핑으로 유명해서 서퍼들이 참 많이도 찾는 기사문 해변이다. 저 멀리 38선휴게소도 보인다. 하늘과 바다가 참 멋지게 어우러져 있다. 이런 곳에서 서핑을 하기 위해 많이들 오나 보다. 난 그냥 보는 것으로 끝내려 한다. 배우고는 싶은데 귀찮다. 다들 열심히 탄다. 아니 배우는 중인가? 파도가 높지 않아 초보들에게도 좋은 해변이고, 전문가들도 날짜를 맞춰 와서 서핑을 즐기는 곳이라고... 휴휴암... 내가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 안쪽까지 차를 가지고 들..

황재코다리냉면 - 코다리냉면과 아바이순대가 맛이 있는 무한리필 화성 동탄맛집

황재코다리냉면 - 코다리냉면과 아바이순대가 맛이 있는 무한리필 화성 동탄맛집 최근 동탄신도시 능동마을에 코다리냉면 맛집이 생겨, 들어가려는 차도 많고 줄을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메인메뉴로 코다리냉면이 있고, 그냥 물냉면과 왕만두, 황태탕, 아바이순대를 판매하며 동절기메뉴로 동태섞어탕과 코다리찜이 판매된다. 물과 리필육수는 셀프이고, 매운맛의 정도는 개인의 차가 있으니 맵다 아니다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우리 총 4명 중 2명이 맵다고 했으니.... 황재코다리 냉면은 3대째 내려오는 함경북도 단천지방의 고유 냉면의 맛으로 전통비법과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고 한다. 보통 냉면에 삶은 달걀이 들어가는데... 이곳은 특이하게도 무항생제 계란으로 구운 친환경 맥반석 구운달걀을 제공한다. 이렇게..

양양 큰이모네 여행 2015년 09월 26일

양양 큰이모네 여행 2015년 09월 26일 거의 1년 전 다녀온 이모댁...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이지만 이때는 이런 모습... 마을에서 안쪽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저 멀리 마을이 보인다. 엄지랑 공주는 호기심도 많다. 어딜 그렇게 쳐다보는지... 불렀더니 이제 위를 또 열심히 쳐다본다. 얘가 공주였나? 난 얘가 더 이쁘다... 음~좋다~ 얘는 아직도 쳐다보고 있네... 너 공주 맞지?? 날쌔기도 하고 활동량도 많은 엄지... 너 엄지 맞지?? 햇볕이 좋아 빨래도 잘 마른다. 고기 먹을 준비를 한다. 불 붙이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캠핑도구들... 설명서를 읽어보니 이렇게 하란다. 참 대단하다... 별별 것들이 다 필요하다. 나도 캠핑도구들 챙겨서 다니다가 어디서든 캠핑을 즐기고 싶다. 일단 1차로..

산천미꾸라지매운탕 - 통미꾸라지가 맛있는 보양식 추어탕 오산 화성 수원 맛집

산천미꾸라지매운탕 - 통미꾸라지가 맛있는 보양식 추어탕 오산 화성 수원 맛집 이 전에 일을 하면서 점심에 인근 사장님이 알려주신 맛집으로 주말보다 평일에 사람이 더 많은 보양식 맛집이다. 위치가 번화하지도 않고 유동인구가 많지도 않은 곳에 있지만 보양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멀리까지 찾아와 먹는 곳... 우리도 가족여행을 마치는 곳으로 이 곳에서 땀 쫙 흘리고 갔다. 정말 맑은 땀이 흘러 내리던... 수원에 유명한 미꾸라지마을은 약간 해장국 같은 스타일이라면 이 곳은 정말 추어탕 스러운 추어탕... 아니, 미꾸라지매운탕이 더 맞는 것 같다. 이전부터 어머니 모시고 오고 싶었는데 가게 이름도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위치도 몰라서 못 오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아는 곳이라 하셔서 이 날 방문을 했다. 이 곳..

히랄다탑과 세비야대성당 - 세비야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스페인 신혼여행 추천지

히랄다탑과 세비야대성당 - 세비야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스페인 신혼여행 추천지 세비야 알카사르에서 나와 아기자기한 골목을 걷다보면 바로 앞에 이렇게 웅장한 모습의 대성당과 히랄다탑이 나타난다. 그 앞의 드넓은 광장에는 마차들이 줄지어 서있는데 아마도 관광객을 위한 상품인 듯 하다. 누가 타나 싶었는데 은근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 많다. 이렇게 말이 많은 만큼..길거리에 말똥도 많다. 대성당에 입장하려고 가보니 관광객 줄이 어마어마했고 입구 앞 편의점에서 모히토나 한잔 하며 사람 빠지는 타이밍을 기다린다. 그런데 이게 웬일.. 사람이 조금 빠졌다 싶을 때 뛰어갔더니 단체관광객 입구란다.... 개인 관광객은 다른 쪽이라고 해서.....결국 돌아가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는.. 대성당 정문의 모습이다. 히랄다 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