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호 1222

미나리요리 - 봄 제철음식 미나리 삼겹살로 면역력 높이기 (미나리효능)

미나리요리 - 봄 제철음식 미나리 삼겹살로 면역력 높이기 (미나리효능) 봄이면 역시 봄동, 미나리, 냉이, 유채나물 등 제철 나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라 반찬 고민을 할 날이 없이 항상 잘 먹는다. 역시 제철음식들을 먹어주어야 면역력이 강해지지! 오늘은 봄에 정말 자주 먹고 제일 맛있게 먹는 음식! 미나리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미나리는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전 차태현 주연의 드라마 헬로고스트에서 차태현 엄마가 미나리가 간에 좋다며 김밥 쌀 때 시금치 대신 미나리를 넣는다고 한 대사가 기억에 남아 미나리만 보면 그 생각이 난다. 봄에 마음껏 즐기며 면역력도 높일 수 있는 미나리. 미나리..

아기 100일 선물 조카 선물 추천 움직이는 인형 파오파오

아기 100일 선물 조카 선물 추천 움직이는 인형 파오파오 울 첫째 처음 맞았던 크리스마스가 아마......생후 5개월쯤이었다. 그 때 받았던 크리스마스 선물. 노래하며 신나게 걷는 아장아장 파오파오. 첫 아이라 그런지 얘가 벌써 이런거 좋아할 때인가? 했는데 인형을 뜯어주니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ㅋ 그냥 움직이는 인형이 아니라 노래도 5곡이나 나오고 대화하듯 파오파오가 말까지 하니 꽤나 좋아하더랬다. 근데 첫째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둘째 셋째까지 좋아해서 어? 이건 애들이 거의다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정말 100일 아기, 돌 아기 선물로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사실 둘째를 낳고 둘째 가지고 놀라고 꺼내준 이 파오파오를 첫째가 갖고 놀다가 다리 하나를 부러뜨려 새 파오파오를 한 번 더 샀을 정도이..

올림픽공원 맛집 송파 방이동 산들해 한정식

올림픽공원 맛집 송파 방이동 산들해 한정식 올림픽 공원 산책을 갔다가 방이샤브샤브를 방문하려 했는데 아기 의자가 없다 하여 급하게 알아보고 방문한 송파 맛집 산들해 한정식. 급하게 알아본거였는데 굉장히 유명하고 정갈한 곳이라고 소문나 마침 어머니도 모시고 갔으니 잘되었다 싶어서 바로 전화를 했지. 방문을 해보고나서야 느낀거지만 정말 예약전화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예약 전화를 안 했으면 조금 멘붕이었을 분위기. 주말 저녁이었는데 사람들 정말 미어터졌다. 예약을 한 것이 아니라면 방문 전 꼭 전화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는데 웨이팅하는 사람을 위한 좌석이 많지 않아 서서 기다리기까지 했더랬다. 정갈한 메뉴가 이미 소문난 곳이어서인지 어르신들 생신 가족식사와 상견례 장소..

동탄2 신리천 맛집 오스테리아 오르토

동탄2 신리천 맛집 오스테리아오르토 화성 봉담에 있는 내 최애 맛집 오르토그릴에서 2호점 비슷한 분점을 내셨다해서 방문한 오스테리아 오르토. 나는 오픈하고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방문했지만 지금은 역시...동탄2에 사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맛집이 되었다. 신리천을 따라 걷는 산책로에 위치한 오르토그릴은 그 앞에 잔디밭도 있고 좀만 걸어 내려가면 신리천 물놀이터겸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같이 가기도 너무 좋다. 내부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굉장히 깔끔하다. 또 그 분위기가 굉장히 세련되어 여심을 저격할만한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레스토랑도 맛으로만 승부하면 안된다고들 하지.. 정말 맛만큼이나 중요도를 따진다는 인테리어. 신리천 맛집 오스테리아 오르토는 인테리..

감자요리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감자요리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이제 슬슬 햇감자가 나올 시기. 그 시기가 되면 친정엄마는 항상 감자를 한 박스씩 사다 주시는데.. 그 때는 감자 처리한다고 감자전 해먹고, 감자샐러드 해먹고...한참 바쁘다. 개중에 정말 감자를 한꺼번에 처리하되 맛있는 간식 쟁여둘 수 있는 메뉴! 바로 감자샐러드이다. 사실 감자샐러드는 먹을 때는 좋은데 하려고 하면 정말 손 많이 가는 음식. 그래도 또 있으면 그냥 퍼먹기에도 좋고 모닝빵이나 식빵 사이에 넣어서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해먹기에도 좋고. 그래서 결국 또 하게 되는 음식이지. 감자샐러드는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한 번 하면 많이 해서 친정에도, 동생 집에도 퍼다 나르기 바쁘다. 그래서 이번에도 꽤 많은 양의 감자를 소비했지. 큰 감자 10개 (기준) 사과 반개..

프론토 폼포르 웨건 세탁 도전!

프론토 폼포르 웨건 세탁 도전! 애 셋에 외벌이 이다보면 괜히...그거 얼마라고 아껴보겠다고 참.... 금방 후회할 일을 한다. 개중에 하나가 카시트 세탁, 유모차세탁, 웨건세탁. 후회를 하지만 매번 결국 내가 세탁을 하게 되는 이유는 할 때마다 분해하고 조립하고가 꽤나 많이 번거로운일이지만 어차피 빨래야 세탁기가 하고 나는 분해랑 조립만 하면 되잖아? 그래도 꽤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 하는 몹쓸 기억력 때문에. 하지만 맞다. 꽤 많이 어렵지는 않다. 그냥 꽤 많이 번거롭고 손 많이 가고 그렇다. 자 결과만 말하자면 그냥 전용세탁소 보내자. 어? 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해서 할거면 꼭 사진찍으면서 하자. 그래서 이번에도 프론토 폼포르 웨건 세탁을 위한 분해가 어렵지 않다는 블로그 말에 낚여..

리틀베이비 정글퀘스트 점퍼루대여 이용후기 (내돈내산)

리틀베이비 정글퀘스트 점퍼루대여 이용후기 (내돈내산) 애 셋을 낳을 줄 알았더라면 첫째때부터 이런 큰 장난감도 사두고 그냥 두는건데.. 첫째 때도 둘째를 낳을 줄 몰랐고 둘째 때도 셋째를 낳을 줄 몰랐다... 어쨌든 이번 리틀베이비 점퍼루대여는 둘째 때 이용을 한 후기이다. 둘째 때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첫째 쏘서는 지인에게 빌렸던 터라 둘째가 나오니 사야하나 갈팡질팡을 했을 때... 대여가격은 얼마나 하지? 하며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대여를 하기로 했지. 업체를 많이 따져보지는 않았다. 가격이야 다 거기서 거기일테고... 그냥 아마 점퍼루 대여를 검색해서 제일 상단에 있던 업체를 골랐던 듯 하다. 대여를 하면 커다란 이사박스 같은 것에 포장이 되어 온다. 대여를 하며 사이트를 둘러보니 점퍼..

초간단 게살볶음밥 만드는 법

초간단 게살볶음밥 만드는 법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해서 자주 해먹게 되는 게살볶음밥. 엄밀히 말하자면 크래미 볶음밥이다. 요건 한 번 해 먹으면 아이들 줄 반찬 없을 때 한 끼 해 먹이기도 좋고 나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모두 다같이 식사해결하기에 넘나 좋은 것. 재료도 굉장히 간단하다. 사진은 2인 4,5세 아기들 분량이니.. 성인 2인분 정량을 따지자면... 크래미 4개, 닭알 2개, 대파 한 대 준비한 재료들을 크래미는 약간 깍둑썰기를 해두고 계란은 풀어주고 파는 송송썰어주고. 요리하기 전에 재료를 이렇게 준비해주면 요리하기 넘나리 편한 것. 후라이팬도 좋지만 나는 볶음류를 요리할 때 웍을 쓴다. 웍에 꽤 많은 정도의 기름을 넣고 계란을 투하. 스크램블을 만들어준다. 약간 튀기..

볶음우동 레시피 (feat. 생생우동)

볶음우동 레시피 (feat. 생생우동) 때는 바야흐로 8년...? 에서 10년?정도?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 해피투게더 시즌 몇 인지는 모르겠으나 연예인들이 나와 사우나 토크를 하고 자기만의 야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정말 내 취향인데 쉬워보이기 까지 했던 메뉴가 있더랬다. 바로바로 생생우동을 이용한 다솜면! 씨스타의 다솜이 나와서 생생우동을 볶음 우동으로 만들어 먹는 메뉴였는데 난 그 메뉴를 보자마자 좀 더 맛있게 해먹어 보겠다고 응용을 해 만들었지. 생생우동만 가지고도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지만 나는 더...맛있으려고 돼지런을 떨어봤다. 계란 하나, 양배추 사각으로 썰어 한 주먹, 양파 1/4 슬라이스로 준비! 그리고 면은 한 번 데쳐준다 생생우동을 그냥 끓여도 알겠지만 물 위에 뜨..

이유식 육수 채수만들기

이유식 육수 채수만들기 아기 이유식을 시작하면 중기부터 참 큰 난관에 부딪힌다. 그냥 재료만 섞으면 되었던 미음 정도의 초기 이유식과는 달리 중기이유식부터는 소고기를 넣게 되면서 "육수"가 필요해졌기 때문이지. * 초기부터 소고기를 넣는 사람들도 있으나 나는 중기부터 시작했다. 첫째 때는 입원을 할 정도의 심한 장염이 걸렸었는데 내가 만든 이유식 탓인가 싶어 중기 중반부터 직접 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사먹였었고, 둘째는 연년생이었던 터라 너무 힘들어 그냥 사먹였다. 그런데 셋이 되어보니 아이들 반찬을 해먹여 어차피 식재료를 구입하게 되니 같이 먹이자 싶어 지금 현재 후기까지 계속 해먹이는 중이다. 본의 아니게 셋째를 이유식 편애 중이지. * 계산 결과 이유식을 사먹이면 한 달 30만원에 육박하는 식비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