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맛집/강원도 맛집&여행 58

강원도 모나 용평리조트 드래곤프라자 푸드코트 식당에서 먹은 음식 리뷰

평창 모나용평 리조트 내 드래곤프라자 푸드코트에서 먹은 우동, 돈가스, 순두부찌개, 케밥까지 솔직 리뷰!외출 없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가족 여행객 추천 식당 정보입니다. 모나 용평 드래곤프라자 푸드 스테이션을 소개하려고 한다.이렇게 놀러 오면 먹거리도 참 중요한데, 아이들과 밖에 나가서 맛있는 피자나 고기 같은 것을 먹을까 하고여기저기 메뉴를 이야기 했지만 아이들은 나가기 귀찮고 그냥 이 안에서 먹자고 한다.어? 아빠가 여기 식당은 검색을 안 해봤는데, 일단 가보자.5번 게이트는 주차장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이고 케이블카는 1개 층 올라가야 있다.5번 게이트는 식당과 바로 연결되는 출입문이다. 2025.02.03 - [여행 & 맛집/강원도 맛집&여행] - 모나 용평(구. 용평리조트) 발왕산케이블카 스..

모나용평리조트 청소상태와 시설 등 가족여행 참고용 후기

아이들과 겨울 여행으로 방문한 평창 모나용평 리조트.눈썰매, 스키, 워터파크가 함께 있어 매력적이지만 청소 상태와 시설 관리 부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실제 이용 후기에서 장단점을 확인해보세요. 모나 용평은 스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내가 이곳을 방문한 계기는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도 타고 워터파크도 가고 싶은데 리조트 안에 다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다.그리고 이곳 눈썰매가 하루 종일 타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고 3회권 5회권 등 횟수로 타는 거라나는 아이들에게 눈썰매도 재미는 있지만 스키도 배워보고 싶으면 이번 기회에 배워보자라고 했었다. 모나 용평에 오기 전에 문막에 있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산소에 들렀다가 왔다.워낙 오래된 곳이라 내부 시설이 많이 낡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기는 ..

문막 현지인 추천 보리밥 맛집 대감집 솔직 후기

문막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가 있어서 가끔 들르게 되는데가족끼리 이동을 하다보니 항상 음식점을 찾아보고는 한다.보통은 문막에 있는 정순화황토방청국장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다른 곳은 또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봤다. 그렇게 찾게 된 대감집이라는 곳이 있었다.간판은 머슴집도 있던데 관계는 모르겠다. 메뉴가 간단해서 좋다.보리밥이냐 쌀밥이냐?그리고 감자만두와 도토리묵을 맛 볼수 있는 곳이었다. 내부에 난로도 있고 아이들이 신기해했다. 다양한 찬과 채소가 무제한! 기본으로 반찬이 셋팅되니 세팅 후에 부족한 것을 담아오면 된다. 빈속을 달래줄 숭늉이 나온다. 감자만두도 주문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엄청 맛이 좋다.포장해갈까? 생각하게 만드는 맛이다. 찬이 나온다. 생각보다 더 다양했다.보리밥집에서 이렇게 가짓수 ..

모나 용평(구. 용평리조트) 발왕산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날씨확인 CCTV 꿀팁

겨울에는 설경이 좋고 여름에는 푸릇함이 좋고 사계절 언제나 좋은 발왕산이라길래 이번 기회에 올라가보자 했다.평소 이런 류의 여행은 잘 하지 않아서 다른걸 포기하더라도 발왕산은 올라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다.일단, 모나 용평 회원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인할인 40%였나? 동행 3인은 30%인가에 할인이 가능하다.우리는 총 7명이었기에 성인은 회원 할인을 받았고 아이들은 네이버에서 예매하니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했다.  올라가면서 참 오래 그리고 높이 올라가는구나 싶었다.어디 안내를 보니 18분을 올라간다고 하는데 정말 꽤 높이 올라간다.케이블카 내부에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노래를 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틀고 올라갔다.케이블카가 잘못 걸리면 블루투스 인식이 안되는 것도 있으니..

속초 아이들과 가기좋은 놀거리 설악산 뷰 카페 과자의성

속초여행에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다. 특히나 우리는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더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과자의성은 평이 갈려 걱정을 하며 방문했는데 가성비 빼고는 나쁘지 않았다. 판매장과 카페, 그리고 체험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난 카페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있었다. 전국 특산물을 이용하거나 유명한 과자 지역과자와 지역빵을 이 곳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모양이다. 1층 판매점에 들어서면 정면에 제조시설을 볼 수 있는데 평소 이런 것을 볼 수 없기에 신기하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제조하는 것이 아니기에 실제 제조하는 모습을 보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이날은 바나나빵을 만들고 있었다. 판매점이 있는데 어딜가도 이런걸 사기가 꺼려지기 때문..

콩콩팥팥 모녀가리비 포장 및 주차 꿀팁

콩콩팥팥에 나와서 핫하다는 모녀가리비를 다녀왔다. 아내가 이번 속초 여행에서 꼭 먹고 싶다는 것이 바로 이 모녀가리비의 누룽지오징어순대였다. 이곳은 12시에 오픈을 하는데 방문기를 훑어보니 11시 10분~20분에 갔더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는 글이 있었다. 모녀가리비는 난전 먹거리시장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곳은 대포2주차장과 가까운 곳이다. 보이는가? 정기휴일. 1993년부터 영업을 한 모녀가리비는 오늘은 쉽니다. 엄마와 딸의 연락처가 있지만 난 알고 있었다. 어제가 쉬는 날이었기 때문에 이 안내문이 붙어 있는거라는 것을 말이다. 오늘이라고 하지 말고 정확한 요일이 적혀 있으면 좋을듯하다. 바로 앞 모자가리비가 있는데 짝퉁인가 했더니 아들인가보다. 영업 시작과 동시에 모녀가리비와 모자가리비 ..

돼지생갈비가 유명한 속초 교동 현지인맛집 송가네갈비촌 숯불화로구이

아내가 콩콩팥팥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알게 된 속초 생갈비맛집 송가네 갈비촌에 다녀왔다. 김기방이라는 연예인이 현지인 추천 속초 맛집으로 소개한 곳이다. 나는 돼지생갈비를 광양에서 처음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취급하는 곳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기대를 더 안고 간 곳이기도 하다. 생갈비 외에도 양념갈비, 삼겹살, 문어, 꽃등심도 판매중이다. 찬이 나오는데 아 이곳은 고기로 승부하는구나 싶다. 고기가 맛있으면 반찬이야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기다린다.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아이들은 밥과 양념갈비면 아주 좋아라 하니까 일단 양념도 같이 주문했다. 그리고 기대를 안고 주문한 생갈비 2인분이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이 곳은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

온천수로 즐기는 겨울철 워터파크 설악 워터피아

워터파크 2일 연속을 꿈꾸며 속초에 입성하였으나 열이 나는 첫째 덕에 맛집 투어나 체력을 조금 쓸 수 있는 것들로 시간을 때웠다. 3박4일 여정 중 2일 워터파크 가기는 무산되는듯 하였으나 아이들이 너무 가고 싶어해서 3일차에는 투약투혼으로 방문했다. 처음 들어서니 신발보관장과 수영용품을 파는 레노마가 보였다. 이때만 해도 나랑 상관이 없는 상점으로만 생각했는데 탈의실에 가보니 상의만 2벌이라 다시 올라와 수영바지를 구입해 다시 내려갔다. 1창에는 식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좀 있었다. 이때는 왜 여기에 식당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게 워터파크 내부와 연결이 되어 있는 곳이었다. 탐앤탐스커피와 마왕족발이 보인다. 마왕족발은 한화리조트인 설악 쏘라노 이용하면 객실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올리브치킨 비비큐도 보인다..

이제는 낡았지만 워터파크를 보유한 설악 쏘라노(구.한화리조트)

정말 이 곳은 추억의 장소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정말 어린 시절 가족여행을 매년 속초를 왔었고 이 곳에서 잤던 기억이다. 이제는 낡았지만 가성비 괜찮은 속초 숙소이다. 아이들과 리조트를 많이 다녔는데 항상 넓은 곳을 갔더니 이번에 이 곳에 들어오자마자 아이들이 한 이야기는 왜케 작아? 였다. 방은 하나라고 봐도 될 듯하다. 조그마한 방이어서 답답하기도 할거고 우리는 이 방을 짐을 놔두는 공간으로 사용했다. 처음에는 못 봤는데 주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와, 여기는 뭐 해먹지 말라는 곳인가? 나도 이렇게 작은 평수는 처음인듯. 우리들의 주 거주공간이 되어준 거실이다. 아이들과 한 공간에서 자는 것도 나름 재미도 있었고 추억이 되었다. 밖으로는 워터파크인 설악 워터피아가 보이고 산책로도 보인다. 호수공원이..

설악 쏘라노 배달맛집 워터피아로 지친 몸을 달래줄 완미족발 그리고 노랑통닭

설악쏘라노에서는 배달을 시켜먹는게 참 제한적이다. 시내와는 거리가 있어서인지 어플을 켜도 배달맛집이 매우 적게 나온다. 그 중 고심해서 주문한 완미족발과 노랑통닭을 올려본다. 아, 쏘라노 내부에도 배달을 하는 식당은 있지만 18시부터 배달이 가능하고 낮에 워터피아에서 너무 심하게 실망을 했기에 또 그 곳에서 먹고 싶지는 않았다. 참고로 어플 주문시 각 가게당 배달비가 6천원정도 한다. 완미족발은 최근 어느 광고 영상이었나? 운동선수가 가족들을 데리고 가서 먹는걸 봤었다. 족발도 족발이지만 곁들여지는 소스나 찬 종류가 많았었기에 기억에 있었고 마침 배달리스트에 완미족발이 나와 고민없이 주문했다. 약 4만원정도 하는 세트메뉴였는데 불족발 양은 적은데 매운 맛은 강했다.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족발은 뭐 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