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예전 가족식사에 가서 정말 맛있다고 하여 가족식사가 예정되어 있던 작년 연말에 다시 장강을 찾았다.간단한 식사를 하기도 좋고 모임이나 회식 등으로 요리를 주문해서 먹기도 좋은 곳이다.식사, 요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곳이다.우리는 2층 룸으로 안내받았다.요새는 이런 테이블이 없는 곳도 많은데 일정인원 이상이면 이 테이블이 매우 편하다. 코스요리는 3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1인 28,000원인 A코스부터 45,000원인 D코스까지 특선코스로 준비되어 있고디너코스는 1인 65,000원인 실버코스부터 1인 80,000원인 골드코스가 있다. 신메뉴의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신메뉴로 등심마늘탕수육, 등심꿔바로우, 가지튀김, 바게트치즈멘보샤, 차돌짬뽕이 있었다.그 외에도 돼지고기류, 새우류, 잡품류, 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