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에서 장고항 가는 길에 해오름칼국수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예전에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던 곳이다.나도 최근 4년간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블로그에 계속 올리지 않고 모아뒀더니 사진이 꽤 된다. 최근 1년간 총 3번 방문했고 거의 4개월마다 방문했는데 바뀐게 별로 없는 모습이다. 4개월마다 갔으니 메뉴판이 뭐가 바뀌었는지 볼 수도 있겠다.처음 갔을 땐 해물칼국수에 보리밥 세트가 10,000원이고 돈까스 10,000원에 김치만두 고기만두 군만두가 모두 8,000원씩대접보리밥은 8,000원을 받고 있었다.4개월 뒤에 가니 낙지칼국수와 보리밥을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생겼고 이건 15,000원이다.나머지는 변함없는 가격이고 생면 콩국수를 10,000원에 팔고 있었다. 여름이었나보다.최근 방문하니 콩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