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놀이공원이라니!생각도 못했던 곳인데 아이들이 좋아할까 싶어서 방문한 곳이다.결론은 대만족! 회전목마도 있다.근데 작동하지 않는 놀이기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그나마 바이킹이랑 이 곳의 자랑 레일썰매, 그리고 각종 특이한 자전거가 운행중이었다. 미니바이킹운행하는 아저씨의 입담이 좋아서 구경만으로도 재미있었는데첫째와 둘째가 무슨 자신감으로 이걸 타겠다고 하더니 5~6번은 탔던 것 같다.어? 사진이 이게 아닌데. 이건 미니바이킹이네. 뭔 놀이동산이 이렇게 뷰가 좋아.산방산이 그대로 보여서 정말 멋진 곳이었다.이 곳은 각종 특이한 자전거나 특이한 기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끝으로 가면 레일썰매도 있는데 이것도 재미는 좋다.생각보다 왔다갔다 너무 힘들기는 한데, 그리고 덥기도 한데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