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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 중에 면천에 사는 분이 있어서 근처에 식사를 하러 갔다가 이야기 많이 들었던 면천창고 모가당이라는카페에 들러 차를 한 잔 마셨다.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고 농업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색다른 느낌이 있었다. 내부 구조나 시스템이 그다지 돈을 벌겠다는 의도가 보이지 않는 곳이었다.구체적으로 청년 지원사업을 어떻게 진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개인이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조금 다르게 구성하지 않았을까 싶었다.내용을 찾아보니, 활용도가 떨어진 폐창고를 활용해서 청년들의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육성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빵과 수제잼이나 청 같은 것도 판매하고 있었다.빵을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입주상점을 보니 꽃양꽃색, 멍블랑, 모가당, 미로간편한미를, 미인상회가 있다. 저녁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