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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가보는 동네 당진시 정미면전혀 갈 일이 없는 시골 동네인데 청춘이라는 만두전골 맛집 하나만 보고 이 곳으로 가보았다.건물 옆으로 주차장도 꽤 넓었다.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바로 입장해서 다른 손님은 없었다.다른 자리는 별 특색은 없는데 사진에 보이는 화분 뒤로 평상 느낌의 자리가 괜찮아 보였다.주 메뉴인 만두전골을 주문했다.예전에는 오리볶음인가 뭔가도 했다는거 같은데 지금은 없었고 보쌈은 있었다.예쁘게도 나온다.3~4인분 기준으로 만두 10개가 나온다.이 상태로 끓이다보면 만두 아래서 양념장이 풀리면서 우리가 아는 만두전골 모양이 나온다.아이들과 방문해도 먹을 수 있게 양념장을 뺀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반찬은 4종류가 나온다.이렇게 가운데 메인이 있는 전골류는 반대쪽 반찬을 먹기가 어렵다.설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