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_admin/blogs/image/category/new_ico_5.gif)
주변인에게 추천받은 김사장이라는 고깃집에 다녀왔다.김사장은 갑자기 당진에 생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읍내점이고 하나는 수청점이다.읍내점 자리는 상호가 자주 바뀌는 어느 한 곳에 들어섰고 여기 수청점은 새로 생긴 건물로 알고 있다. 고기질이 괜찮다고 이야기를 들어 방문했고 가격은 엄청 저렴했다.술도 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가성비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손님이 가득했고 우리는 대기 1팀으로 연락처를 걸어놨었다.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관리자가 매우 미흡해서 나중에 온 손님이 먼저 자리를 앉았지만,그 일행 중에 아이가 있어서 우리가 양보를 하고 다음 자리를 안내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거의 20~30분을 기다린 것 같다. 관리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외국인이라 조금의 불편함은 있었지만술이나 반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