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픽업 약속이 있어서 아침 일찍 움직이다가 너무 미리 움직여서 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모닝커피나 하나 사야지 하고 아파트 상가에 있는
데이롱카페라는 곳에 들어갔다.
처음 오는 무인카페인데 어렵지 않겠지
자판기처럼 누르면 알아서 나오는건가
기계를 맞닥뜨리니 생각보다 복잡한데 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컵 나오는 곳이 있다.
현금 결제 시 잔돈은 계좌이체를 해준다.
순서가 바뀌었네.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 하면 컵이 나온다.
그 후 얼음 나오는 곳으로 컵을 옮겨 얼음을 채워준다.
얼음과 물이 나오는데 얼음 양이 생각보다 많다.
사진을 찍다 말았네
아무튼 얼음이 채워지면 음료나오는 곳으로 옮겨 음료를 받으면 된다.
에이드 음료는 나오는 기계가 따로 있다.
그냥 음료만 구입해서 가려면 셀프다 보니 귀찮아지는 건 당연하다.
손님이 얼마나 오는지 모르겠으나 눈치 안보고 조용히 있기에는 좋지 싶다.
커피 맛은 그냥 뭐 일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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