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맛집/경기도 맛집&여행

바다뷰와 고급스러움을 한 번에 인천 영종도 을왕리 대형카페 비클래시

딸만"셋"104호 2025. 5. 5. 02:17

 

 

난생처음 을왕리를 방문했다. 아내가 물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예전에 지인으로부터 들었던 선녀풍이라는 식당을 어렵고 찾아냈고

단지 물회 하나만을 위해 을왕리를 방문했다. 물회는 뭐, 나쁘지 않았다. 솔직한 후기는 아래 링크로 올린다.

 

2024.10.27 - [여행 & 맛집/경기도 맛집&여행] - 물회 맛집 찾아 멀리 떠난 인천 영종도 을왕리 선녀풍 본점

 

물회 맛집 찾아 멀리 떠난 인천 영종도 을왕리 선녀풍 본점

며칠 전부터 물회가 먹고 싶다는 아내를 위해 방문한 인천 영종도 을왕리 선녀풍내가 물회 먹으러 여기까지 올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그래도 예전에 고참에게 들어서 기억하고 있던 터라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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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를 먹고 나서 소나기가 내려서 산책을 하다 말고 차로 향했고 목적지 없이 출발해서는 근처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아이들 먹을 간식도 사고 길을 잘못 들어서 어디 이상한 선착장 근처에도 들어갔다가 오고 하며 길을 헤맸다.

 

그러다 발견한 엄청난 규모의 대형카페 비클래시라는 곳이다.

여기저기 풀빌라도 있고 펜션도 있고 카페도 있고 그런 여행 레저 그룹인지 인터넷에 비클래시를 검색하면 참 많이 나온다.

 

주차장을 같이 쓰는 품장이라는 민물장어 식당도 있었는데 거기도 규모가 상당해 보였다.

 

배는 부르니 디저트는 됐고 아내가 마시고 싶은 음료 2개를 주문해 왔다.

난 커피가 막 맛있지는 않았는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쉴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아이들을 맡기고 나온 터라 시간을 오래 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아내와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 것도 먹어서 좋았다.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402-11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795

0507-1474-1444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오픈 밤 9시 30분 마감

라스트오더 밤 9시

비클래시카페 인스타그램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