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 먹기 전에 체크인만 하자고 해서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체크인을 했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좋았고 오래전 리솜 포레스트에 방문했을 때에도
리솜은 괜찮다라고 했던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
복도도 고급스럽게 잘 해놨다.
로비도 마찬가지로 잘 해놨다.
채크인을 늦게 해서 1층에 입실을 했다.
평소 높은 층의 객실을 선호하는데 이 날은 상관없었다.
욕실도 깨끗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작은방은 너무 작기도 했고
겨울이라 따뜻하게 하다 보니 더 답답한 느낌이 들기는 했다.
아이들은 방에 한 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어한다.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도 방에서 먹고 싶다고 한다.
아마도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저층이라 뷰가 실외기이다.
그래도 이건 좀..
테라스?도 실외기에 양보를 한 곳이다.
탁 트인 전경이 아닌게 아쉬웠지만 나도 이 날 힘들었는지
어디서 어떻게 잠 들었는지 기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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