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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요리

아내를 위한 튜나멜트 토스트(참치샌드위치) 백종원 레시피

by 딸만"셋"104호 2024. 6. 9.

 


샌드위치, 토스트는 물론 빵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또 만들었다.
솔직히 만들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 만들다보니 이거 나 해봤던거 같은데?라고 찾아보니
처음에는 2015년에 만들어서 블로그까지 올렸더라.
그리고 작년에도 만들어서 위와 같이 사진도 찍어놓고 또 유튜브 검색해서 찾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 검색어 뒤에는 백종원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


마요네즈는 2큰술로 40g


양파는 약 6분의 1인 40g


집에 남아있는 치킨무, 피클이나 단무지를 넣으라고 한다. 30g.
아내가 만들어 놓은 뭔가가 있어서 이걸로 대체했다.


황설탕은 3분의 1 큰술 4g인데
스테비아? 자일로스? 뭐 그런게 있어서 그걸로 넣었다.


꽃소금과 후추 약간 넣으라고 하는데 꽃소금은 안 보여서 그냥 눈에 보이는
소금과 후추를 잡아 대충 갈아 넣었다.


다 잘 다져서 넣고 참치는 미리 기름을 빼 놓았다가 넣고 섞어준다.
이 때 알았다. 참치 1캔이라고 해서 다 넣었는데 정량이 100g이었다.
다른 재료를 더 넣어야 하나 하다가 그냥 진행시켜.


치즈는 식빵에 잘 채워주면 된다.
좀 짤 것 같으면 빵 2장당 치즈 1장을 넣으면 된다.


안에 참치샐러드를 잘 펴 발라주고 다른 빵으로 덮는다.


오늘은 팬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했다.


160도에 3분이면 적당하려나


예쁜 접시에 담았는데 티가 나지 않는다.


음.


최승구 감성 미쳤네.


왜 실력이 1년 만에 퇴화한거지


후라이팬에 하는게 역시 나은건가.


그래도 아내도 아이들도 잘 먹어줘서 다행이었다.


다음에는 더욱 성의있게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ZuFEmqP41JI?si=FZwCGF8f0vesyk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