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 앞에서 귀여운 스티커를 나눠줬다는 곰돌푸치노
여기저기 홍보를 하기도 하고
스티커를 받지 못한 둘째가 스티커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겸사겸사 방문했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우리 부부는 걸어서 이 곳에 도착했다.
1층에 주차공간이 아니누여유공간에 자전거를 주차하고 올라왔다.
이것저것 맛보기 좋아하는 우리는
맛있어 보이는 것과 귀여운 것을 골고루 주문했다.
비쥬얼로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합격인데
맛이 특별히 맛나다고는 할 수 없다.
아기자기한 감성 소품과 인테리어
그리고 귀여운 모양의 디저트가 있어 방문하는 곳 같다.
생각보다 괜찮았던 음료도 있고
커피는 좀 약했나 싶었던 기억이다.
그래도 포장까지 놓치지 않는 홍여사
대충 이런 가격인데 먹은거치고는 금액이 많이 나온거 같기도 하다.
추가주문을 두번인가 더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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