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6월에 맛 본 제품인데 전혀 기억이 없다.
이래서 그때 그때 올려야 하는데 게으름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사진이 있으니 일단 올리는 걸로.
조리법은 매우 간단하다.
마치 라면을 끓이는 것 같다.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하여야 한다.
아, 봐도봐도 기억에 없다.
사누끼우동면이 들어 있고 어묵채가 따로 있다.
물을 500ml ~ 550ml 를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물이 끓으면 우동 소스를 넣어주고
목련 어묵채를 넣어 3~4분을 더 끓여준다.
잘 끓네
우동면을 넣고 다시 2분간 끓인다.
아! 기억났어! 이거 내가 끓인게 아니구나.
내가 저렇게 팽이버섯을 넣었을리가 없어.
아무튼, 다 끓으면 불을 끄고 튀김 건더기 스프를 넣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알배추, 대파, 청양 고추, 각종 버섯, 청경채 등을 넣고 끓이면 좋다.
어묵채가 있어 식감이 재미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고 맛은 인기가 좋으니 맛도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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