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가 필요한데 뭐 특별한거 없나 찾아보다가
아내가 좋아하는 공심채가 있어 에머이에 주문을 했다.
넴(짜조), 돔찌엔(새우살튀김), 공심채(모닝글로리), 분짜를 주문했더니
술상 한가득 안주가 차려졌다.
전체적으로 직접 가서 먹는만 못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이런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게 좋다.
나는 배달음식 주문할 때 쿠팡이츠를 잘 사용하는데
쿠팡이츠 할인지역이라 할인도 많이 되고 다른 어플과 비교해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왜 음식 이야기는 안하고 배달어플 이야기를 하냐?
음식 맛이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10월인데 전혀 기억이 없다.
메모라도 해둘걸.
'맛집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저기 다녀봐도 동탄짜장면짬뽕맛집은 차이나팬더 (1) | 2024.03.06 |
---|---|
수원 한우 한돈 맛집 축협 한우프라자 (2) | 2024.02.17 |
광교 카페거리 브런치맛집 카페테리아 피노 (1) | 2024.02.09 |
고양이가 있는 애견애묘동반 성남시 고등동카페 볼더스콘 (0) | 2024.02.07 |
뇨끼와 라자냐로 유명한 서판교 성남 고등동맛집 로우테라스 (1)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