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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충청도』

자포니카와 소고기 무제한 당진무한리필맛집 처음본명품민물장어

by 딸만"셋"104호 2024. 4. 4.

 


당진 읍내동에 보면 엘지 베스트샵과 다이소 그리고 파리바게트가 있는 길이 있는데
이 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보게 된 장어 무한리필 식당이 있었고
어제 갑자기 메뉴가 장어로 정해지면서 처음에는 경일장어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가보지 않은 곳도 가보자는 생각에 이 곳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확인해보고 너무 저렴헤서 예약전화 때 다시 한 번 확인을 했다.
성인 1인당 31,000원이라니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그렇게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다들 품질이 떨어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먹을만했다.


시간제한은 2시간이고 무한리필이다보니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있다.
처음에는 장어랑 소고기를 한 번 내주고 그 후로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음료와 술도 모두 셀프이다.


열무랑 깻잎장? 그리고 생강이 나온다.
맛은 다 괜찮았고 몸에 좋다는 생강도 실컷 먹을 수 있었다.


자포니카 민물장어의 모습이다.
장어는 중국산이고 크기가 엄청나다.


소고기는 미국산으로 기억한다.


셀프바와 셀프음료 코너
훈제오리도 있었는데 먹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깻잎과 열무도 맛이 좋고 생강도 좋아서 몇 번을 가져다 먹었다.


장어와 훈제오리 그리고 소고기도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장어를 먹으러 오면 시작은 복분자와 소주를 섞어 마신다.
색깔도 이쁘고 복분자만 먹을 때보다 덜 다니 마시기 좋다.


화력도 좋아 금방 구울 수 있다.


열무 맛이 좋아서 식사메뉴는 열무국수로 정했다.
시원한 맛이 기름진 장어 후에 먹기 안성맞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