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먹자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도 있고 견우라는 식당이 하나 있다.
예전에 가성비 좋다고 들어서 방문했었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 간 일이 없었는데
최근 다른 사람의 추천으로 다시 방문하게 됐다.
매장이 넓고 방도 여러개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하기도 괜찮은 곳이다.
깔리는 반찬은 적은 편이다.
고기 양이 많고 저렴한 가성비 맛집이라 반찬은 없다고 생각한다.
고기가 예전에는 1키로로 팔았는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용량은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 판매해서 800그램으로 판매중이었다.
소갈비살은 생갈비살과 양념갈비살을 판매중이다.
고기의 질은 좋거나 나쁘지 않고 보통이다.
양념갈비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그래도 친절하고 필요한 것을 즉각즉각 응대해준다.
저렴함 고기에 불 좋은 숯과 한잔하기 좋은 곳이었다.
된장찌개도 주문해 놓으면 훌륭한 국물 안주 그리고 밥 안주가 된다.
소갈비살 외에도 삼겹살과 내가 좋아하지 않는 단어인 수제돼지갈비, 그리고 치즈도 판다.
매장은 넓고 사람도 좀 있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니 쭉 빠진다.
이 날도 2차는 걸어서 이찌방으로 이동했다.
거의 20분 정도를 걸어서 2차를 가니 술이 다 깨서 다시 시작
3차도 걸어서 이동했는데 그 곳은 다음 포스팅에 올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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