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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당진에서 먹은것들(천등산분식, 동네포차주민, 명가코다리가든)

마무리 맥주 마시러 들어갔던 역전할머니내 취향은 아님  왜목마을 근처에 있는 천등산분식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음식도 맛이 좋은데 사장님의 친근함이 좋다.  여긴 오징어볶음과 제육볶음도 맛이 좋다.양도 많고 밥도 많이 내어 주시고 먹고 있으면 더 줄까 물어도 보신다.  볶음류의 식사를 하면 달걀찜도 꼭 내어 주신다.  이 날은 근처에서 1차를 하고 2차를 하러 동네포차 주민에 방문했다.아마도 이 날 근처 깡통집에서 1차를 했던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다.  이 곳은 지난 번에도 왔었는데 주변에 딱! 갈 곳이 없으면 이 곳이 생각난다.  마음에 들어서는 아니지만 딱히 갈 곳이 없으면 여기는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안주도 다양하기에 방문한다.  일찍가면 저렴  어묵탕은 맛이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

남편이 김진순 레시피로 만드는 오징어볶음

자, 만들어 봅시다.재료는 오징어 1마리, 양파 1/2개, 대파 1/2개, 양배추 조금소스는 고추장 1숟갈, 굴소스 1숟갈, 맛술 2숟갈, 고춧가루 2숟갈, 진간장 2숟갈, 물엿 2숟갈, 다진마늘 1/2숟갈일단 소스를 먼저 만들어 놓는다.양파 썰다가 살짝 닿았는데 피나네아무튼 재료를 듬성듬성 썰어도 되니 편해서 좋다.오징어 3마리인데 1마리만 여기에 쓰고 나머지는 오징어찌개? 오징어뭇국? 만들 예정와, 오징어 손질됐다고 해서 그냥 막 하다보니 뭔 플라스틱 같은게 나오네알고보니 이게 뼈같은 거라고아무튼 대충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기름을 두르고 양파랑 대파를 먼저 넣어준다.2~3분 볶으면 파기름이 나온다고 한다.파기름이 나온 것 같으면 오징어를 넣는다.그리고 소스도 바로 부어준다.양배추까지 바로바로다른..

취미/요리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