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감자탕 - 가마솥 뼈다귀 해장국 연예인 단골 맛집 안양 인덕원 평촌 이모가 추천하셔서 안양맛집인 옛골감자탕에 다녀왔다. 최승인이 갑자기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울 어무니는 감자탕 비위상해서 안 드시는데.... 최승인 특이하다........ 일단 주차장은 꽤나 협소하다. 초보 운전자가 주차장을 들어오면 당황을 할 수 있는 구조... 인터넷 리뷰를 보면 불친절하다고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 식당인데... 난 불친절은 그닥 느끼지 못했다. 밝은 조명에 깨끗한 모습이 괜찮았고, 주위에 덕지덕지 붙은 연예인들 싸인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 감자탕은 원래 이렇게 안 끓이고 나와서 우리가 끓여먹게 주는게 일반적인가? 좀 끓여지고 나니 먹을만한 비쥬얼로 바뀐다. 맛이 없지도 않고 기가 막힌 맛도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