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69

김치전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김치전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짱아 유아식 재료를 위해 구매한 부추. 유아식을 위해 사둔 재료들은 항상 너무 많이 남아 버리게 되거나 엄마아빠 반찬을 만드는데 사용을 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부추. 부추가 너무 많아 결정한 우리의 식단. 김치전. 부추도 많고 푹 잘 익은 김치도 가득 있으니 잘됐다 싶어 김치전 만들기! 평소 요리를 안하는 사람인데... 전을 부치려면 항상 고민인 것이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 혹자는 부침가루 뒤에 표기된 계량법이 가장 정확한 것이라고. 그래서 그대로 하려고 했으나 나는 김칫국물을 더할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조금 빼고 계량. 김치전 재료는 별거 없다. 김치, 부침가루, 부추. 부추가 없으면 빼도 그만. 어떤 사람들은 양파도 넣는다던데 우리는 굳이 뭐하러...패스! 부침가루를 물에 .. 2017. 10. 23.
남은 국물까지 싹싹 비벼 먹는 찜닭 레시피 by 최셰프(feat.이밥차요리연구소 초보탈출넘버원) 남은 국물까지 싹싹 비벼 먹는 찜닭 레시피 by 최셰프(feat.이밥차요리연구소 초보탈출넘버원) 주말이면 꼭 한가지 요리를 해 달라는 홍선생... 일주일에 한 번...해주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내가 홍선생 보라고 사준 초보탈출넘버원 요리책자.. 훑어보니 내가 보기에 딱인거 같다. 그 중 찜닭이라는 메뉴를 골라 시작을 해 보았다. 장보기는 어려우니까 홍선생이 해주고... 집에 있던 오뚜기 옛날 당면을 준비한다. 홍선생은 당면을 좋아한다. 당면을 일단 불리기 위해! 찬물에 30~40분간 담가 불려 준비한다. 그리고 토막 낸 닭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감자와 양파.. 도톰하고 6등분이라고 써 있는데.. 난 그런거 없다. 내가 썰기 좋은 모양으로 썰어 낸다. 어차피 따라하지도 못해..... 2017. 1. 16.
짜파구리 만드는 법 by 최셰프 짜파구리 만드는 법 by 최셰프 예전 아빠 어디가에서 후 아빠 윤민수가 했었나? 김성주가 했었나? 아무튼 그렇게 다시 유명해진 짜파구리.. 그 전부터 라면 매니아들 사이에서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섞으면 맛있다고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된 적 있다. 난 참고한 레시피는 따로 없다. 그냥 재료가 있으니 끓이기만 했을 뿐.. 일단 물에 다시마를 넣는다. 예전에 들은 바로는 두 면의 두께가 같아서 조화가 잘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밑에서도 말하겠지만 특이한 맛이지만 역시나 내가 끓이면 맛이 없다. 스프도 두개 합쳐놓으니 참 많다. 너구리 분말스프와 짜파게티 과립스프는 나중에 넣는다. 일단 두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는데, 난 찬물과 끓는 물 중간 쯤 넣어준다. 그리고는 면을 넣는다. 두 면을 다.. 2016. 12. 18.
대추고 만들기 - 노화방지에 탁월한 항산화 갑 대추라떼 대추차 추석선물 간단 레시피 대추고 만들기 - 노화방지에 탁월한 항산화 갑 대추라떼 대추차 추석선물 간단 레시피 집에 제사가 많거나 명절을 지내고 나면 참 많이도 생기는 대추!!!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한계가 있다. 게다가!! 우린 폐백에 사용했던 대추까지 있어서 이걸 사용해 보기로 한다. 몸에 좋다고 해서 양가에 작은 정성으로 드릴 선물이기도 하다. 일단 대추를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 우리는 대추를 얼려서 보관했기 때문에 녹이는 과정이기도 하며, 깨끗하게 씻어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대추고를 만들수 있기도 하다. 대추를 씻을 때에는 식초를 사용하거나,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제 대추 씨를 빼 줘야 한다. 우린 폐백에 사용했던 대추도 있던 터라, 안에 꽂아 놓은 잣도 제거를 해야 했다. 대추씨를 조금 더 쉽게 빼고.. 2016. 9. 14.
단호박파스타 - 닥터로빈 단호박스프 따라잡기 최셰프의 스파게티 황금레시피 단호박파스타 - 닥터로빈 단호박스프 따라잡기 최셰프의 스파게티 황금레시피 닥터로빈에서 단호박스프를 맛있게 먹고 그 맛에 감탄을 했다. 그래서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고, 아침 일찍 호주로 떠나는 동생을 공항까지 바래다주고... 24시간 문을 여는 큰 식료품점 농민마트에 들러 단호박과 기타 재료들을 사서 집에 들어왔다. 단호박파스타의 기본은 단호박 익히기에서 시작한다. 레시피마다 다르지만 어떤 레시피는 호박 속을 먼저 파내고 익히는 것도 있고 어떤 레시피는 다 익히고 파내는 것도 있다. 난 파기 좋을 정도로만 일단 살짝 익히고 파내기로 한다. 속을 익히는게 아니라 겉 부분을 살짝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속을 파내기 위한 작업이기 때문에 오래 돌리지 않아도 된다. 겉이 파내기 좋을 정도로 익힌 단호.. 2016. 7. 17.
비빔국수 - 홍쉐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비빔소면 만들기 레시피 비빔국수 - 홍쉐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비빔소면 만들기 레시피 이제 곧 여름. 냉면과 비빔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엔 시원한 냉면과 함께 시중에 판매하는 온갖 비빔면이 판매율을 높인다고 하지. 나는 마트에서 파는 비빔면을 좋아하지 않고, 국수는 매우 좋아하니 홍선생에게 비빔국수를 해달라고 한다. 면을 삶을 물을 끓인다. 그리고 국수에 얹을 시원한 김치도 썰어 놓는다. 정성스럽게 잘도 써는 홍선생... 물이 팔팔팔 끓는다. 소면은 먹을만큼 쥐어서 끓는 물에 투하... 골고루 잘 익도록 풀어준다. 면의 쫄깃함을 위해서 얼음물을 준비하고.. 잘 삶아진 면을 얼음물에 넣는다. 손 시려움을 참고 면을 헹구고... 맛있어 보이는 그릇에 담아낸다. 양념장에 넣을... 제사에 쓰고 남은 백화수복... 꿀, 고추장, .. 2016.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