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춘선
이곳이 생긴 후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그 후에는 안 가본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또 그 후에는 2차, 3차를 위해 들르는 곳이다.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으면 다양한 안주와 다양한 전통주가 있는 이곳을 찾게 된다.
사진에 보이는 서울의밤은 25도이고 14,000원이다.
노간주나무열매가 들어간 진의 느낌이고 달콤한 향이 살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 한정수량판매인 정춘선 곱도리탕보다는 한우 모츠나베가 내 입맛에는 맞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한우 모츠나베이고 30,000원이다.
그리고 내가 선호하는 자리는 바로 여기 창가이다.
4명이 방문하게 되면 둘은 안쪽 둘은 바깥쪽에 앉아서 창가자리를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대파는 평소 먹지 않는 메뉴였는데 21,000원이다.
술샘19라는 술이고 19도이다. 가격은 24,000원.
강황과 생강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술이다.
오링스테이크 21,000원.
이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명랑스컬 17도인데 서울의밤인데 도수가 낮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13,000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춘선 곱도리탕 35,000원.
도원결의 15도이다. 가격은 13,000원.
복숭아소주이다.
담양 떡갈비 19,000원
그냥 흔히 아는 그런 맛이다.
만월 24도. 19,000원.
경북 예천에서 나는 달콤한 복분자의 향이 느껴지는 증류주이다.
또다시 곱도리탕
아마도 한정메뉴이기도 했고 비주얼이나 맛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이라 그런지 자주 주문한다.
나는 이것보다는 모츠나베가 입맛에 더 맞다.
청어알젓과 두부 17,000원.
이 외에도 멜론프로슈토나 을지로초계무침, 감태명란마요 주먹밥, 항정삼합을 주로 먹고
술 종류도 다양하니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밤절로 132-99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988
0507-1400-8133
영업시간 저녁 5시 오픈 새벽 2시 마감
일요일은 밤 12시 마감
2023년 09월 05일 오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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