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주문하면 반마리 더 주는 징기스칸치킨을 드디어 방문했다.
예전에 간판만 보고 이런 곳에 치킨 집이 있는게 좀 신기하기도 했는데
언젠가는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위치가 내가 술을 먹는 동네가 아니라 기회가 없었다.
이 날은 다른 곳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이 곳으로 장소를 정했었다.
실내는 나쁘지 않았다.
더웠지만 에어컨과 선풍기 조합으로 금방 괜찮아졌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이것들도 모두 기본
치킨은 음 모르겠다.
우리가 6명? 7명? 방문을 했었는데 대부분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그냥 한 번 방문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