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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스아티산젤라또 - 이태원 젤라또 맛집 카페 데이트코스 추천

주카스아티산젤라또 - 이태원 젤라또 맛집 카페 데이트코스 추천 급 정한 데이트 코스지만 어차피 많이 오지도 않을거... 이태원, 경리단길부터 앤틱가구거리까지! 알찬 코스를 짜놓았다. 이태원 구경도 하고 경리단길에서 점심도 먹었겠다 후식을 먹을까 했는데 경리단길에 먹을 것도 많았는데 왜 그랬는지 갑자기 젤라또가 먹고 싶다는 홍선생. 인터넷으로 급하게 젤라또 맛집을 찾는데 망고 플레이트에서 원플러스원 쿠폰을 주는 주카스 아티산 젤라또를 방문하기로! 그리고 우리의 다음 데이트 코스인 이태원 엔틱가구거리로 가는 길이기도 하기에 바로 결정! 내부는 굉장히 아담하고 번화가에 위치해 있지도 않아 손님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조용한 느낌이 들어 정신없는 이태원 거리를 헤매다 들어가니 차분해지고 안정감이 들었다. 너..

손스키친 - 굿모닝대한민국 TV출연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용산구청 주차

손스키친 - 굿모닝대한민국 TV출연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용산구청 주차 이태원부터 경리단길까지 한여름 걷고 걷다가 뭐먹지? 급 허기짐에 방문한 손스키친! 아침에 간단히 샌드위치로 때웠으니까 밥으로 먹자! 해서 방문한 곳! 경리단길 초입의 노랑간판이 한눈에 띈다. 바로 그 앞에는 경리단길에 유명하다던 츄러스 가게가! 한식 위주의 메뉴로 이루어져 있고 식사 말고 커피와 각종 음료, 와인도 있다. 더운데 잘됐다 싶어 나도 맥주 주문! 내부 인테리어는 참 아기자기 하다. 들어서면 좁아보일 수 있으나 테이블이 안 쪽으로도 더 자리잡아 있다. 우리는 유명하다는 차돌구이 스테이크와 돼지 묵은지 구이로! 내부는 테이블 4개 정도? 약간 아담한 사이즈지만 옆이 탁 트인 유리로 경리단길에 놀러오는 사람을 보는 재미도 쏠쏠..

소운빙 - 키위빙수, 구름빙수, 과일 퓨레 저렴하고 맛있는 한티역 대치동 학원가 빙수 맛집

소운빙 - 키위빙수, 구름빙수, 과일 퓨레 저렴하고 맛있는 대치동 한티역 빙수 맛집 여름은 단연 빙수의 계절!!! 홍선생이 출근하는 대치동 학원가에 학생들 사이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빙수집이 있다고 하여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 코스로 방문했다. 도곡 초등학교와도 멀지 않고 한티역과도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편하나 골목을 찾아야 한다는 점! 모든 빙수 매장의 1위 메뉴! 팥빙수는 당연하고 딸기빙수, 블루베리 빙수, 망고빙수, 자몽빙수, 아포가토 빙수 등 종류도 참 많다. 소운빙은 흔히 알던 빙수와 다르게 약간 고명을 얹어먹는 스타일? 우유빙수와 함께 내가 주문한 메뉴가 고명으로 나와 얹어 먹는다. 먹는 방법은 취향껏! 요즘 오레오 빙수도 유명하던데.. 난 퍽퍽해서 별로. 키위 빙수, 체리빙수, 곡물빙수 있는데 ..

서귀포오분작 전복뚝배기 - 오분자기와 전복회덮밥으로 유명한 서초 맛집

서귀포오분작 전복뚝배기 - 오분자기와 전복회덮밥으로 유명한 서초 맛집 서울에 갈 일이 생기면 이왕 가는 서울 맛집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오자는 생각으로 맛집부터 검색해본다. 이번에는 전에 페이스북에서 봤던 맛집리스트에 있던 서초 서귀포 오분자기 전복 뚝배기! 여름이었기에 몸보신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많이 찾아보지도 않고 결정!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기 때문에 별 문제 없었고 점심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었으며 예약하는 손님들을 위한 룸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이름과 걸맞은 메뉴들이 많았고 우리는 이미 정해놓은 메뉴가 있었기에 전복뚝배기와 전복회덮밥! 밑반찬은 꽈리고추가 들어간 장조림, 오징어젓갈? 여튼 무슨 젓갈류, 김치랑 가지무침? 가지랑...저거 무슨 고추같은..

베이튼호텔 - 서울 동대문 여행 숙박은 이 곳에서...!!!

베이튼호텔 - 서울 동대문 여행 숙박은 이 곳에서...!!! 동대문 나들이를 결정하고 또 정해야 할 것은 숙소! 보통 이렇게 나들이를 정하거나 급하게 숙박업체가 필요할 때 쓰는 어플이 있다! 바로 데일리 호텔! 데일리 호텔에서 대충 사진을 보고 급 정한 베이튼 호텔~ 베이튼 호텔을 선택한 데에는 우리의 주요 목적지 DDP와의 접근성이 1위였다. 걸어서 10분 정도? 산책할 겸 걷다보면 DDP가 나온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보이지만 발렛을 해주기 때문에 그 규모에 비하자면 나름 편하다. 1층 로비 바로 맞은 편에 있었던 카페? 바? 아마도 조식을 여기서 즐길 수 있나보다. 나는 안 먹었으니까. 그리고 여기 동대문 근처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 정말 많다. 특히 중국인. 아냐 중국인 말고 일본인 그냥 서양..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스페인 신혼여행 세비야에서의 첫 아침. 조식으로 든든하게 채운 배를 붙잡고 여행길을 나서려는데!!!!! 골목 사이사이를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맛집의 포스를 마구마구 풍기는 카페 발견! 아침부터 북적북적 사람들이 참 많다. 여기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며 유러피안처럼 모닝커피나 마시자 하고 들어섰다. 아침을 즐기는 세비야인들이 많이 보인다. 신문을 펼쳐놓고 크로와상, 바게트와 같은 빵과 오렌지 주스와 커피를 한잔씩 마시며 여유로워 보인다. 아침시간이었기에 대부분 아침을 즐기러 온 듯 보였고, 우리는....조식을 너무 먹어..... 커피나 마셔야지... 아쉽다. 위 사진은 너무 흔들렸..

낙지와손칼국수 - 낙지무침과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평택진위 오산 맛집

낙지와손칼국수 - 낙지무침과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진위 오산 맛집 오산 옆 평택 진위에는 낙지무침과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우신골프장 근처에 맛집이 하나 있다. 본래 화성 사강? 서신? 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하다가, 이 곳에 가족이 새로 개업을 한 거라고 들었다. 본래 빨간 낙지무침이 유명한데, 우리는 매운걸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간장에도 하나 해달라고 했다. 찬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세팅된다. 맛들이 하나 같이 좋다보니, 사장님이 음식을 본래 잘하시는구나...생각된다. 낙지도 양 많고 푸짐해서 젓가락이 끊이지 않고 간다. 그리고 쌈이나 칼국수에도 기가 막히게 어울려서 끝없이 먹게 된다. 바지락칼국수도 멀리 탄도항이나 어디 갈거 없이 가까운 오산, 진위천으로 와서 먹으면 기가막히게 맛이 좋아 배를 두들기면..

이모네매운탕 - 민물새우매운탕과 메기매운탕이 유명한 천안 안성 맛집

이모네매운탕 - 민물새우매운탕과 메기매운탕이 유명한 천안 안성 맛집 안성, 그리고 천안 입장, 청룡저수지 인근에 정말 유명한 매운탕 맛집이 있다. 2개의 맛집에는 어디가 원조고 어디가 어떻고... 이야기가 참 많은데, 이 곳 이모네 매운탕이 예전에 청룡저수지 앞에서 장사를 하다가 건물주가 나가라고 해서 이 곳에서 새로 열어서 장사를 하는 원조라는 설도 있다. 이미 한 팀이 식사를 하고 간 상태였다. 평소에는 근처 공장이나 회사에서 식사를 많이들 하는데 이 날은 일요일인데도 근처 골프장이나 저수지에 온 사람들이 그리고 다른 지역을 지나가다가 일부러 들른 사람들도 오는가보다. 반찬은 깔끔하고 식사가 나오기 전에 젓가락이 많이 간다. 나도 가끔 거래처와 이 곳에 오면 매운탕이 나오기 전에 이것 저것 집어먹기 ..

동대문 DDP - LED 장미정원과 전시회, 공연으로 볼거리가 많은 서울여행

동대문 DDP - LED 장미정원과 전시회, 공연으로 볼거리가 많은 서울여행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심끝에 정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는 말만 많이 들었지 처음 가봤다. 학창시절 옷사러 다녔던 동대문과 다른 모습에 한 번 놀라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규모에 또 한 번 놀라고. 그 규모가 꽤 컸던 DDP는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유명한 장미정원. 제일 흥미로웠던 살림터이다. 살림터는 각종 아트숍들이 들어와 있어 쇼핑하기에 적격. 여기에 들어가서 나가기 싫어하던 홍선생..... 알림터는 패션쇼, 시상식, 런칭쇼, 아트페어, 박람회 등 각종 행사들이 진행이 된다. 우리는 이런거 보러 간게 아니니까 패스. 배움터는 디자인 전시관, 박물관, 놀..

동대문부추곱창 - DDP 인근 한우곱창구이로 유명한 동대문맛집

동대문부추곱창 - 디자인플라자 인근 한우곱창구이로 유명한 동대문맛집 오랜만에 서울에 가서 동대문을 찾았다. 너무 오랜만에 찾았던지라 학창시절 놀러다녔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DDP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가 생겨 정말 새로웠지. LED 장미정원? 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 후 이런 곳에 가면 꼭 맛집을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고르고 골라 찾아간 동대문 부추곱창. 밑반찬을 요래 준다. 뭐 별거 없지만 많이 필요하지도 없다. 독특했던건 육사시미처럼 보이는 반찬을..맛보기로.. 아 부추....부추곱창인데 부추가 빠지면 안되지. 사실 배가 많이 고프지도 않고 곱창과 소주는 떼어놓을 수 없기에 가볍게 한잔을! 홍선생은 대창도 먹어보고 싶었다던데 정말 배가 안 고팠다. 그리고 부추곱창만 먹어도 배가 불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