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실 맥주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얼마 전 3차 자리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써니호프라는 곳이다.새로 생겨서인지 손님들이 많았다.일반적인 호프집 안주로 가득한 곳이 날은 이미 3차라 배가 불렀는데일행이 떡볶이가 먹어보고 싶다고 하여 주문했다.기본안주땅콩하고 초코볼하고 커피땅콩이다.그리고 서비스로 내어 주시는 고구마귤하고 단감도 서비스로아마도 새로 생겨서인가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셨다.정작 주문한 떡볶이는 살짝 아쉬웠다.단맛을 살짝 덜 내고 매운맛을 선택하거나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