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낱장으로 갖고 있는 사진을 정리하려고 한다.
이건 정선 하이원 갔을 때 숙소네서 갑자기 라떼를 마시고 싶다는 아내를 위해
술을 마셔 직접 나갈 수는 없고 배달 어플로 주문했다.
여긴 빵굽는야옹이라는 카페였는데 배달이 가능해서 주문했다.
이건 인터넷에서 보고 만든 오이토스트
생각보다 난 맛이 좋았는데 아내와 아이들은 그다지 안 좋아 했던 기억이다.
이것도 내가 만들었나보다.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서 만든 떡꼬치
이건 내가 소울푸드라는 말을 처음 뱉게 만들었던 송이향
능이칼국수인데 정말 맛이 좋고 뭔가 몸에 원기가 확 도는 그런 느낌이었다.
실제 가서 먹어본 적은 없는데 첫째이모가 택배로 보내주시고 내가 정말 맛나게 먹었다고 하니
어머니께 또 주문해주시고 그랬다.
여긴 창원 마산 출장 중에 갔던 풍천복집이라는 곳이다.
새벽 1시였나? 엄청 늦은 시간인데도 영업을 하고 있었고
마무리 소주 안주로 맛나게 먹고 나왔다.
다음 날 아침 해장으로 또 복집을 갔다.
이 젓가락이 특허 받은 젓가락이고 50년 정도 되었다고 알려주신다.
남성식당이라는 곳인데 졸복매운탕인지 까치매운탕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맛나게 먹었다.
여긴 아내와 둘이 방문하고 다음에 또 오자 했는데 아직까지 못 간 집이다.
둘이 가서 뭘 이리 많이 시킨거지?
아무튼 모닝글로리도 맛이 좋았고 대체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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