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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충청도』

반주하기 좋은 당진맛집 양평해장국 담소경양식 대동집 경성한우국밥 동해루

by 딸만"셋"104호 2024. 6. 29.

 

양평해장국은 왜목마을 근처 교로리에 있는 곳이다.

이 곳은 해장국이 주 메뉴인데 그 외에도 밀면이나 소머리국밥, 소고기국밥 등이 있는데

순두부해장국이라고 해야 하나? 이 메뉴는 정식 메뉴가 아니고 따로 적혀 있었는데 궁금해서 먹어봤다.

양평해장국은 평균적인 맛이고 무엇보다 자리가 쾌적하고 메뉴가 빨리 준비되어서 가끔 가는데

요즘에 방문했더니 좀 늦어지기도 하고 사람도 좀 줄은 듯 보였다.

순두부해장국은 처음에는 괜찮네? 하다가 점점 질리는 맛이었다.

 

2024.01.12 - [맛집/『충청도』] - 당진 왜목마을맛집 다시오고싶은집 양평해장국

 

당진 왜목마을맛집 다시오고싶은집 양평해장국

왜목마을에는 해장국을 파는 곳이 거의 없다. 세림식당이라는 곳에수 선지해장국을 팔기는 하는데 여기는 약간 마니아스러운 곳이라 쉽게 가지지 않았는데 1년쯤 전에 양평해장국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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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경양식하면 요즘은 담소가 떠오른다.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사장님이 친절해서 예전에는 금요일이면 찾는 곳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가제면 메밀소바 정식이 있어서 그걸 먹었었다.

예전에 다른 포스팅에도 언급은 했지만 나는 국수도 좋아하고 돈까스 맛에는 매우 주장이 강해서

어딜가나 만족을 못 하는데 이 곳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하는데 의미를 두고 방문을 한다.

 

2024.03.02 - [맛집/『충청도』] - 20년 넘은 수제돈까스전문점 당진읍내동맛집 담소

 

20년 넘은 수제돈까스전문점 당진읍내동맛집 담소

은근 아저씨들의 메뉴인 돈까스는 식당도 참 많은데 우연히 찾아가게 된 담소는 근 3년 동안 자주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예상못한 위치에 있긴한데 사장님의 친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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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우두동에는 다양한 술집이 있지만

그 중 정말 무난하게 한 곳을 찾으라면 대동집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만큼 찾는 손님도 많아서 실내가 매우 시끄럽고 사람으로 가득할 수 있으나

밥도 해결하면서 술도 먹을 수 있고 맛도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어 찾게 되는 곳이다.

 

 

메뉴가 워낙 많아서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평타치는 곳이다.

이날은 성인 남성 3명이서 방문했는데 저 안주를 다 먹지도 못하고 술만 주구장창 마신듯하다.

 

2024.01.18 - [맛집/『충청도』] - 다양한 안주가 있는 당진 우두동술집 대동집

 

다양한 안주가 있는 당진 우두동술집 대동집

식사가 되는 술집으로 알려진 대동집은 다양한 안주와 평균 이상의 맛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어느 지역을 가도 대동집에 가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할 정도이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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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집을 갔다가 국밥집이라니. 1차에서 안주를 거의 안 먹어서 그런가?

경성한우국밥 두번 째 방문이었다.

이 곳은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근처에 국밥을 먹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손님이 종종 있는 편이다.

 

 

아마도 대표 메뉴는 경성한우국밥이 아닐까 싶고 그 외 내장탕이나 선지해장국, 순댓국 등이 있다.

안주용 전골이나 수육도 있다.

 

 

첫 방문과 마찬가지로 경성한우국밥과 순댓국을 주문했는데

난 이번에도 약간 빨간 경성한우국밥이 입맛에 맞았다.

 

 

 

그리고 지난 번에 방문했던 동해루라는 기지시 중국집이다.

출장 숙소에서 밥을 먹기 위해 나갔는데 비도 많이 오고

차를 갖고 다녀오자니 다녀오면 주차 자리가 없을 것 같고 해서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방문했다.

이 곳은 지난 글에서 혹평으로 작성을 했다가 완화해서 수정을 했었는데

이번 방문 역시 이 곳은 딱 가성비 중국집이고 음식에 대한 정성은 살짝 부족한게 아닐까 싶다.

특히 주방을 맡고 계시는 사장님이 안 계실 때에는 조금 더 많이 아쉽다.

짬뽕밥은 끓여놓은 짬뽕탕과 밥을 내어주는 정도였고 간은 매우 짰다. 지난 번에 짬뽕이 얼큰해서 주문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2024.06.10 - [맛집/『충청도』] - 당진 기지시 중국집 맛집 동해루

 

당진 기지시 중국집 맛집 동해루

매일 출근을 준비하다보면 아침 일찍 오픈 준비를 하는 중국집이 보인다.내가 보통 출근을 하는 시간이 6시 40분 정도인데 이 시간부터 오픈을 하고 준비를 한다.동해루라는 기억에 많이 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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