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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제주도』

아침 식사하기 딱 좋은 제주 맛집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by 딸만"셋"104호 2024. 11. 23.

 


오전 10시쯤 방문한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
아이들도 먹고 어른도 먹기 좋을것 같아서 아침 메뉴로 선정했다.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해서 10시면 뜸하겠지 했는데 10시에도 줄을 서서 먹기는 한다.


메뉴는 보말칼국수가 대표메뉴이고 식사메뉴로 보말죽도 있었고 물만두는 사이드로 판매했다.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유명인들도 다녀간 모양이다.


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추가반찬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포장은 안되니 남은거 포장해달라 하지말자.


배추김치, 무생채, 양파장아찌가 찬으로 나온다.


보말죽
나는 여기 칼국수보다 보말죽이 더 입맛에 맞았다.


칼국수는 맛은 좋은데 일반적이기도 했다.
그리고 첫날 먹었던 제주따이가 칼국수는 더 입맛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만두는 그냥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그냥 우리가 아는 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