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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충청도』

맵부심 있다면 도전! 당진대덕동맛집 열짬뽕

by 딸만"셋"104호 2024. 4. 16.

 


열짬뽕은 생긴지 한 일년 정도 되었나?
지나다니면서 궁금하기는 했는데 방문할 일이 없었는데
오늘 맛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방문했다.


매장이 꽤 넓고 밝아서 좋았다.
예전에 지나가면서 봤을 땐 손님이 많았는데 오늘은 6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매장 손님은 없었지만 배달은 꾸준히 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짬뽕 매운맛은 3단계 정도로 보인다.
일반 짬뽕이 열짬뽕 그보다 좀 더 매운게 지옥짬뽕
그리고 극강의 염라짬뽕


짜장면도 매운 짜장면이 있었다.
요리는 탕수육과 새우요리가 있었다.


연예인들도 다녀간 식당이었다.
특히 송영길은 사장과 친분이 있는지 영상으로도 식당을 소개하고 있었다.


열짬뽕이 나왔다. 뭔가 심하게 짜지 않고 개운한 맛도 나면서 매운 맛은 거의 없었다.


볶음밥이 예쁘게 나왔다.
들어보니 아주 맛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문제의 지옥짬뽕
궁금해서 국물 맛을 봤는데 이건 맛이 아니고
그리고 매운 맛이 아니고 쓴 맛이 났다.
딱 매운 화학조미료 그런 맛 같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또 열짬뽕이 궁금하다면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