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 인기상품 밀클레버 붕어빵으로 아기간식 해결!

마켓컬리 추천 인기상품 밀클레버 붕어빵으로 아기간식 해결 !

분명 가을인 것 같은데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겨울.

곧 겨울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 그럼 겨울 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뭐???

붕! 어! 빵!

나만 그런가...

울 아기들도 작년 겨울 처음으로 길가에서 만난 

붕어빵 포장마차? 에서 판매했던 붕어빵을 먹고는 흥분하여

그 자리를 지나칠 때마다 사먹자고 노래를 불렀다.

작년 겨울 정말 붕어빵 엄~~~~청 먹었던 듯 하다.

애기들 셋 데리고 추운 겨울 나가기도 힘들고 하여 

그냥 집에서 해먹이자 하고 붕어빵을 찾아봤는데 

평소 자주 이용하던 마켓컬리에 붕어빵이 팔고 있더라.

밀클레버 붕어빵.

사려고 봤더니 다 품절..잉? 많이 유명한가봐..

하면서 그날 밤 열한시 땡 치면서 바로 구매!

받아보고는 좀...매장에 유통되는 듯한 포장 비주얼에 한 번 놀랐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 또 한 번 놀랐고!

밀클레버 붕어빵 가격은 1봉에 4900원, 

16개 들어있으니까 한 개에 306원 정도...

근데 우리 동네 포장마차에서는 3개에 1000원....이니까...

집에서 사 먹는게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싸다.ㅋㅋㅋㅋ

제품 뒷면에 성분표시, 영양정보, 조리법까지 나오니 참고!

미니붕어빵이니 생각처럼 많이 작고,

나름 귀엽다.

180도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쏙 넣어주고 

5분만 돌리면 끝!!

전자레인지로는 30초~1분이면 된다고 하니 정말 초간단하다!

이렇게 아이들 간식 완성!!

나는 팥, 슈크림 맛으로 구매해서 고루고루 나눠주는데 

고구마 붕어빵, 우유붕어빵도 있다.

작년 겨울 이후로 붕어빵을 "물고기빵"이라며 너무 좋아하는 울 애기들.

길가에서 먹는 것마녕 팥과 슈크림 맛을 골고루 나눠주어도..

결국은 팥을 남긴다....^^*

슈크림은 몽땅 먹어치움시롱..

그래서 이 다음부터는 팥 맛은 안 사...

빵도 맛있고 안에 팥도 적당히 들어 맛있는 붕어빵.

요즘 제품들이 너무 잘 나와 정말 집에서도 뚝딱 해먹는 겨울간식!

슈크림도 듬뿍 들어가 아이들도 넘나 좋아하는 간식!

하지만 역시 에어프라이어 혹은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서 바로 먹으면 

안에 있는 팥, 슈크림이 너무 뜨거우니 입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