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라크몽 메리그라운드에서 밥을 먹고 아이스크림 자판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는데
자판기가 오류가 나 있었고 마침 둘째가 다른데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호수공원으로 나왔다.
아디츄는 지난 번에도 봤었는데 여기서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각자 원하는 맛과 원하는 콘을 고르라고 했다.
키오스크는 왜인지 잘 안 눌렸는데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눌러 골랐다.
아이들은 맛 있다고 아주 잘 먹었다.
아이스크림는 메리그라운드로 다시 돌아와서 목마에서 먹었다.
오늘 노을 사진도 찍고 맛난 것도 먹고
아이들은 라크몽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질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나도 아내도 좋다. 힘은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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