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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진정리 겸 일상 정리

by 딸만"셋"104호 2024. 8. 27.

 

여름휴가로 놀러 갔을 때 아이들이 할아버지께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하니까

편의점가서 이만큼이나 사오셨다.

뭐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담아오셨다는...

 

이건 누가 그렸더라?

아무튼 셋 중 하나가 그렸다.

엄마 아빠 결혼하는 모습이라고 했던 것 같다.

 

이건 아내가 만들어놨던 햄버거 패티

 

해썹 인증을 받은 참깨햄버거빵

 

나름 딱 맞는 팬을 꺼낸다고 3구 달걀후라이팬을 꺼냈다.

어쩜 이리 딱 맞나?

 

햄버거 빵에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리고

 

양상추를 듬뿍 올린다.

 

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와 잘 구운 패티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토마토를 하나 올리고 기호에 따라 케첩과 마요네즈를 또 뿌려도 된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햄버거 완성

 

이건 지난 주였나?

아내와 코스트코였나 트레이더스 장을 보러 갔다가 느린마을 막걸리를 사왔다.

3개들이 박스를 가져왔기에 빨리 먹어야 한다고 급하게 안주를 찾았다.

마땅치 않아서 그냥 편의점가서 고르자하고 투다리 마늘폭탄 닭똥집을 집어왔다.

맛은 괜찮았다.

 

그리고 함께 사온 칠갑농산 짬뽕수제비

 

예전에 당진 편의점 앞에서 먹었던 편의점 수제비가 생각나서 가져왔는데

아내는 맛이 괜찮다고 했고

나는 비린 맛이 왜 그리 강하던지 잘 먹지 못했다.

 

그래도 막걸리 먹기 좋은 조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