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빛깔의 공부가주 '자약'나는 중국에 가면 백주를 마시고는 아 나는 소주나 맥주가 아니고 딱 이 백주가 맞는 술이구나 하는데국내에서도 공부가주 같은 백주를 만나면 괜히 즐거워지기도 한다. 자약은 40.8도의 백주이고 뜻은 공자님의 약속 또는 공자님의 말씀 정도로 말할 수 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공부가주에서도 고급라인으로 판매되는게 바로 이 자약이라고 한다.이 술을 국내에서 유명하게 만든 사람이 있다는데 바로 골퍼 박세리이다.아무튼 이 자약은 직접 마셔보기를 권한다. 당진시청 근처에 있는 화룡은 지난 번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회식하기도 좋고 요리를 먹기도 괜찮은 곳이다.나는 사실 중원이라는 곳을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도 없고 사라진 중식당이 아닐까 싶다.어라? 이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