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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맛집30

자포니카와 소고기 무제한 당진무한리필맛집 처음본명품민물장어 당진 읍내동에 보면 엘지 베스트샵과 다이소 그리고 파리바게트가 있는 길이 있는데 이 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보게 된 장어 무한리필 식당이 있었고 어제 갑자기 메뉴가 장어로 정해지면서 처음에는 경일장어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가보지 않은 곳도 가보자는 생각에 이 곳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확인해보고 너무 저렴헤서 예약전화 때 다시 한 번 확인을 했다. 성인 1인당 31,000원이라니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그렇게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다들 품질이 떨어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먹을만했다. 시간제한은 2시간이고 무한리필이다보니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있다. 처음에는 장어랑 소고기를 한 번 내주고 그 후로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음료와 술도 모두 셀프이다. 열무랑 깻잎장? 그리고 생강이 나온다. .. 2024. 4. 4.
오마카세로 유명한 당진맛집 정통일식 이자카야 이찌방 언젠가부터 간판이 눈에 들어온 이찌방이라는 식당이 있다. 궁금하기는 했지만 이 동네에 올 일이 많지 않아서 못 가고 있었는데 근처에서 1차를 하다가 문뜩 생각나서 2차 장소를 이 곳으로 정하였다. 조리하는 곳을 바라보는 바(닷찌라고들 부른다)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인테리어나 보이는 것들 보다는 음식에 집중한 곳이다. 오마카세는 싯가로 되어 있으니 가격대를 잘 설정하여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되고 참치와 일반 사시미 그리고 초밥 메뉴도 있었다. 다양한 단품요리도 눈에 들어오고 식사 메뉴도 있다. 신문을 찾아보니 이명동 셰프는 33년 경력을 갖고 있고 일본에서 일식을 배워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일식을 전문으로 하였고 국내에서는 명동에 있는 호텔에서 총괄셰프를 했다고 한다. 직접 방문.. 2024. 4. 2.
식사 반주 가능한 당진시곡동맛집 이화수전통육개장 육개장이라는 메뉴는 프렌차이즈가 많은 편으로 보인다. 나는 내 취향 때문인지 먹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당진에 출장을 다니면서부터 좀 쉽게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가 육개장이 되어 버렸다. 먹으면 한 끼 든든히 먹을 수 있지만 굳이 나에게 메뉴를 선택하라고 하면 고르지 않게 되는 메뉴이기도 하다. 당진 기지시 근처 시곡동에는 스타벅스 바로 옆 건물에 이화수 전통육개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의 3년 동안 당진을 오면서 세 번 정도 방문을 했다. 육개장이 들어간 재료에 따라 생각보다 다양하고 나는 지난 번 부대육개장을 괜찮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주문을 해봤다. 안주 메뉴로 수육과 전골 그리고 보쌈이 있다. 전골은 재료 소진으로 불가하다는 날이었다. 식혜도 만들어 파는 듯 하다. 실물보다 크.. 2024. 3. 29.
우두동 핫플 당진감자탕맛집 명동감자탕 당진에는 감자탕과 뼈해장국 그리고 뼈찜이 맛있는 곳이 몇 있고 항상 어딜가나 사람이 많다. 난 평소에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을 먹으러 갈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 메뉴를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아 보인다. 처음에는 뼈찜을 먹을까 했는데 재료소진이라고 한다. 재료가 소진될 시간은 아니었는데 워낙 조금 준비하거나 주력메뉴가 아닌듯 하다. 이후에 들은건데 이 곳 뼈찜은 좀 별로라는 평이 있어 다행이다 싶었다. 원산지 표시판에 잘 보이는 벽에 붙어 있다. 요새 어지간한 식당은 국산을 찾아보기 힘들다. 내가 그닥 즐기지 않는 메뉴였는데 당진와서 먹어본 산더미감자탕 뼈찜과 이 곳 감자탕은 입맛에 맞았다. 원래 입맛에 맞지 않아 먹지 않는 메뉴였기에 맛은 어딜가나 좋을 수 있다. 고기도 좋지만 우거지가 참 좋다. 뼈와 우.. 2024. 3. 25.
한식 찐현지인이 추천하는 당진읍내동맛집 상록식당 당진1동주민센터와 성모병원이 위치한 일교다리 근처에는 식당이 듬성듬성 있는데 상록식당은 그 중 나름 규모도 있고 손님이 항상 많아 궁금해서 방문하게 됐다. 방문시간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방문한 저녁시간에는 인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매일 저녁식사를 해결하는 함바집? 뭐 그런 느낌이었고 현지인들이 계모임도 하고 그런듯하다. 특이하게도 동네 밥집임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 타임도 있었다. 매주 일요일은 쉬고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을 한다. 나는 간단한 저녁을 위해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동태찌개가 대부분이었고 여기서 먹어본 사람은 닭볶음탕도 괜찮았다고 한다. 주방에 직원 두명과 홀에 1명이 전부여서 셀프반찬의 리필이 좀 늦고 테이블이 제대로 치워지지 않아 내가 직접 물수건으로 닦았는.. 2024. 3. 21.
낙곱새 먹고 싶은 날에는 당진시청맛집 사위식당 당진시청 근처에 낙곱새 맛집 사위식당이 새로 생겼다. 위치는 당진시청 대각 맞은편 신축아파트 호반써밋 상가에 있다. 낙곱새라는 메뉴는 아내가 한창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었다가 최근에는 거의 먹지 않은 메뉴인데 간단한 저녁을 위해 방문했었다. 알차 보이는 구성으로 음식이 나왔다. 낙지와 곱창이 보인다. 저거 곱창 맞나. 낙곱새를 밥에 비벼 먹을 때 같이 넣으면 좋을 콩나물과 김 그리고 부추가 나온다. 그리고 김치와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동치미라고 해야 하나. 그런 반찬도 나온다. 낙곱새가 잘 익은 모습이다. 술 안주로 괜찮아 보이지만 그 양이 적어 정말 간단히 밥 먹기 좋다. 밥에 비비니 맛있어 보인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를 할거라면 낙곱새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술 안주로 먹을.. 2024. 3. 19.